[비즈니스포스트] 대우건설이 충남 한들물빛도시에서 입주민을 위한 푸르지오 가든 음악회를 열었다.
대우건설은 지난 25일 한들물빛도시 지웰시티 센트럴 푸르지오에서 음악회를 열었다고 27일 밝혔다.
▲ 지난 25일 충남 한들물빛도시 지웰시티 센트럴 푸르지오에서 가든 음악회가 열리고 있다. <대우건설> |
대우건설은 입주민에게 휴식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2022년 9월 첫 공연 이후 3년 동안 34개 단지에서 음악회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올해 12회차 푸르지오 가든 음악회로 총 2부로 진행됐다.
1부는 전통 연희를 선보이는 ‘다온 연희단’이 풍물놀이 공연과 각종 기예를 선보였다. 공연에 참여한 아이들은 공연에 동화되어 사자와 함께 춤을 추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2부는 클래식의 대중화를 지향하는 예술단체 웨스턴 심포니 오케스트라가 방성호 지휘자의 지휘 아래 대중들에게 친숙한 팝, 가요, 클래식 등을 연주했다.
대우건설은 입주 고객 대상 서비스인 PRUS+(Pride Up Service)를 통해 푸르지오 가든 음악회, 웰컴밀, 와인 클래스, 힐링 티클래스 등을 운영하며 입주민들에게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가든 음악회는 입주민들의 호평을 바탕으로 PRUS+의 대표 상품으로 자리매김했다고 대우건설은 설명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푸르지오 가든 음악회의 입주민 만족도가 높아 행사를 확대해 올해 총 30여 개 단지에서 행사를 열려 한다”며 “푸르지오 입주민들이 단지에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정성껏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류수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