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공기업

인천공항공사 시설공사 관계자와 안전·청렴 간담회 열어, 무재해 준공 다짐

장상유 기자 jsyblack@businesspost.co.kr 2024-05-24 10:42:0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주요 시설공사를 성공적으로 마치겠다고 다짐했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22일 본사 회의실에서 ‘인천공항 주요 시설공사 현장 관계자 참여 안전·청렴 간담회’를 열었다고 24일 밝혔다.
 
인천공항공사 시설공사 관계자와 안전·청렴 간담회 열어, 무재해 준공 다짐
▲ 22일 인천국제공항공사 본사 회의실에서 열린 '인천공항 주요 시설공사 현장 관계자 참여 안전·청렴 간담회'에서 주견 인프라본부장(앞줄 왼쪽에서 세 번째) 등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인천국제공항공사 >

주견 인천국제공항공사 인프라본부장과 공항 주요시설 개선공사에 참여하고 있는 시공사, 감리단 현장 관계자 등 90여 명이 이번 간담회에 참여했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최근 항공수요 회복으로 공항 개선공사 발주 건수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현장 관계자들과 함께 무재해 준공을 다짐하고 계약관리 관련 청렴의식을 확산하기 위해 이번 간담회를 기획했다.

참석자들은 안전·청렴 관련 주요 사항을 공유한 뒤 윤리의식 향상을 위한 교육을 진행했다. 현장의 건의사항을 듣는 시간도 보냈다.

주 본부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현장 소통체계를 공고히 해 개선공사를 안전하고 청렴하게 마무리할 것”이라며 “안전한 대국민 공항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정부의 안전정책 기조를 성실히 이행하고 시설개선 및 점검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장상유 기자

최신기사

윤석열 탄핵안 헌재 심판대로, 인용시 조기 대선 어떻게 진행되나
TSMC 웨이저자 회장 체제로 안착, AI 파운드리 '절대우위' 수성
'레이싱 넘어 축구까지', 국내 타이어 3사 스포츠 마케팅 경쟁 '활활' 
'오징어게임2' 공개 전부터 골든글로브 작품상 후보, 넷플릭스 토종OTT에 반격할까
금융권 '틴즈' 상품 러시, 은행 카드 페이 미래고객 공략 차별화 '동분서주'
올해 해외수주 부진 속 대형건설사 희비, 삼성 GS '맑음' 현대 대우 '흐림'
LG이노텍 CES서 '탈 애플' 승부수, 문혁수 자율주행 전장부품에 미래 건다
바삐 돌아가는 교보생명 승계 시계, 신창재 장차남 디지털 성과 더 무거워졌다
경제위기 속 국회 탄핵정국 종료, '전력망 AI 예금자보호' 민생법안 처리 시급
GM 로보택시 중단에 구글·테슬라 '양강체제'로, '트럼프 2기'서 선점 경쟁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