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항공·물류

하이투자 "CJ대한통운 안정적 익일배송 역량 갖춰, 직구 물량 늘어 수혜"

신재희 기자 JaeheeShin@businesspost.co.kr 2024-05-21 08:18:1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CJ대한통운이 중국 이커머스 플랫폼을 통한 해외직구 증가에 따라 수혜를 볼 것으로 전망됐다.

배세호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21일 CJ대한통운 목표주가 16만5천 원, 투자의견 매수(BUY)를 각각 유지했다.
 
하이투자 "CJ대한통운 안정적 익일배송 역량 갖춰, 직구 물량 늘어 수혜"
▲ CJ대한통운이 중국 이커머스발 해외직구 증가에 따라 택배 물량 증가가 예상됐다.

20일 CJ대한통운 주가는 11만29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배 연구원은 “택배 물량 증가의 주요 요인인 중국 이커머스의 택배계약은 5월 갱신됐다”며 “중국 이커머스 플랫폼 상품의 안전성 위험과 플랫폼에 대한 규제 리스크가 있지만 현실적 규제 강도를 감안할 때 중국발 해외직구 물량 증가 추세는 지속될 것이다”고 내다봤다.

그는 “CJ대한통운은 안정적으로 다음날 배송이 가능한 역량을 갖추고 있으며 해외 이커머스사는 한국시장 침투율 상승을 위해 CJ대한통운과 협업이 필수적이다”고 덧붙였다.

택배 부문의 물량 증가와 계약물류(CL) 부문의 수주 증가에 힘입은 실적 성장이 예상됐다.

CJ대한통운은 2024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2조2275억 원, 영업이익 5280억 원을 거둘 것으로 전망됐다. 2023년보다 매출은 4.3%, 영업이익은 9.9% 각각 늘어나는 것이다.

배 연구원은 “온라인 해외직구, 버티컬커머스(특정 분야를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이커머스) 물량 증가에 따라 택배 물동량은 전년보다 5% 늘어날 것이다”며 “계약물류 부문은 창고운영(W&D) 사업에서 신규 수주가 늘며 안정적으로 매출이 성장하고 원가 효율화 작업으로 마진 개선이 지속될 것이다”고 말했다. 신재희 기자

최신기사

최태원 엔비디아 젠슨황과 실리콘밸리서 '치맥 회동', SK하이닉스 HBM 동맹 강화 기대
개인정보분쟁조정위 쿠팡 개인정보 유출 집단분쟁조정 착수, "실질적 피해 구제 노력"
KT 사외이사 후보에 윤종수·김영한·권명숙 확정, 이사회 규정도 개정
삼성증권 2025년 순이익 사상 첫 1조 돌파, 국내외 주식 수수료 대폭 증가 
에쓰오일 사우디와 폴리에틸렌 5조5천억 수출 계약, 샤힌프로젝트 판로 확보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실적' 미래에셋증권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삼천당제..
외교장관 조현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 비관세장벽 개선 없으면 관세 인상하겠다 말해"
[9일 오!정말] 국힘 안상훈 "중국 공산당과 북한 노동당에서 보던 숙청 정치"
크래프톤 대표 김창한 "구글 딥마인드 프로젝트 지니, 단기간 내 게임 개발 대체하진 않..
코스피 기관·외국인 매수세에 5290선 상승, 원/달러 환율 1460.3원 마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