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공기업

도로공사 함진규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동참, "탄소중립 정책 위해 노력"

이상호 기자 sangho@businesspost.co.kr 2024-05-20 16:40:3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도로공사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62215'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함진규</a>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동참, "탄소중립 정책 위해 노력"
함진규 한국도로공사 사장이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동참하고 있다. <한국도로공사>
[비즈니스포스트] 함진규 한국도로공사 사장이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한 캠페인에 동참했다.

도로공사는 20일 함 사장이 ‘바이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생활 속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착한 소비 실천 확산을 통해 환경을 보호하며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자는 취지로 진행되는 환경부 주관의 참여형 릴레이 캠페인이다.

함 사장은 이성해 국가철도공단 이사장의 추천으로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 함 사장은 다음 참여자로 이학재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을 지명했다.

함 사장은 “환경을 보호하고 더 나은 미래 사회를 위해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재활용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일상생활 속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이고 정부의 탄소 중립 정책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로공사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발생하는 폐자원의 자원순환을 위해 투명 페트병 전용 수거함을 설치하는 ‘휴사이클 캠페인’, 휴게소에서 무(無)라벨 생수병 판매 등 친환경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상호 기자

최신기사

윤석열 탄핵안 헌재 심판대로, 인용시 조기 대선 어떻게 진행되나
TSMC 웨이저자 회장 체제로 안착, AI 파운드리 '절대우위' 수성
'레이싱 넘어 축구까지', 국내 타이어 3사 스포츠 마케팅 경쟁 '활활' 
'오징어게임2' 공개 전부터 골든글로브 작품상 후보, 넷플릭스 토종OTT에 반격할까
금융권 '틴즈' 상품 러시, 은행 카드 페이 미래고객 공략 차별화 '동분서주'
올해 해외수주 부진 속 대형건설사 희비, 삼성 GS '맑음' 현대 대우 '흐림'
LG이노텍 CES서 '탈 애플' 승부수, 문혁수 자율주행 전장부품에 미래 건다
바삐 돌아가는 교보생명 승계 시계, 신창재 장차남 디지털 성과 더 무거워졌다
경제위기 속 국회 탄핵정국 종료, '전력망 AI 예금자보호' 민생법안 처리 시급
GM 로보택시 중단에 구글·테슬라 '양강체제'로, '트럼프 2기'서 선점 경쟁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