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혜경 기자 hkcho@businesspost.co.kr2024-05-19 14:4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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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포스트] G마켓과 옥션이 연중 최대 할인행사 '빅스마일데이' 마지막 이틀 동안 가전과 가구를 크게 할인해 판매한다.
G마켓과 옥션을 운영하는 지마켓은 G마켓과 옥션이 빅스마일데이 종료를 앞두고 인기 가전·가구 상품을 특가에 한정판매한다고 19일 밝혔다.
▲ 지마켓이 19~20일 '빅스마일데이'에서 가전과 가구를 특가로 판매한다. <지마켓>
각 쇼핑몰의 '타임딜'에서 상품별로 3시간씩 15여종의 품목을 선보인다.
19일에는 삼성전자 양문형냉장고, LG트롬 워시콤보, 삼성 갤럭시워치 등을 판매한다. 20일에는 애플 에어팟 프로 2세대, 고프로 히어로12 올인원 패키지, 갤럭시탭S9 등의 할인판매가 예정됐다.
다양한 사은품 혜택을 제공하는 라이브방송은 이틀 동안 11회 진행된다. 라이브방송 중 구매인증 이벤트로 담청된 10명에게는 8만 원 상당의 XBOX 게임콘트롤러를 증정한다.
19∼20일 이틀 동안 G마켓과 옥션에서 인기 가전·가구 제품도 최저가 수준으로 판매된다.
지마켓은 추천 상품으로 인공지능 기반 로봇청소기 3종을 제시했다. 구체적으로 ‘에코백스 T30프로 옴니 로봇청소기’, ‘나르왈 프레오X울트라 직배수 로봇청소기’, ‘로보락 S8 MaxV Ultra’다.
빅스마일데이 행사는 20일 24시에 종료된다.
행사 종료 전까지 최대 3만 원 할인쿠폰이 G마켓과 옥션에서 각각 매일 1장씩, 최대 1만 원 할인 쿠폰은 무제한 제공된다. 카드사별로 최대 7% 중복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G마켓 관계자는 “빅스마일데이 마지막 이틀 동안 고객 수요가 가장 몰리는 가전, 가구 카테고리를 최저가도전 상품군으로 선정해 행사 종료일까지 할인 공세를 이어가겠다”며 “행사 전용 쿠폰은 물론 결제 단계에서 적용되는 카드사 즉시할인혜택까지 모두 활용한다면 소비자가 만족할 만한 가격으로 상품을 구매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조혜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