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금융  금융

신한카드 '다자녀 가정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 인테리어와 가구도 지원

조혜경 기자 hkcho@businesspost.co.kr 2024-05-19 13:39:0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신한카드가 다자녀 가정의 주거환경 개선을 돕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신한카드는 굿네이버스 서울북부지부 아동보호전문기관과 서울 도봉구에서 다자녀 가정 주거환경 개선 활동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신한카드 '다자녀 가정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 인테리어와 가구도 지원
문동권 신한카드 대표이사 사장이 서울 도봉구에서 '다자녀 가정 주거환경 개선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신한카드>

문동권 신한카드 사장과 직원들이 이날 활동에 참여했다.

문 사장과 직원들은 서울 도봉구에 위치한 6남매 다자녀 가정을 방문해 주거환경 개·보수를 위한 짐 정리, 낡은 가구 배출 등을 진행했다.

신한카드는 가정의 안전과 쾌적한 주거환경 마련을 위해 주거환경 개선 전문업체가 방문해 인테리어 공사나 가구 설치 등을 진행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더해 수납장과 책상 등 노후 가구 교체, 노트북 등 가전제품 지원도 이뤄진다.

이번 주거환경 개선 활동은 신한금융그룹 임직원들의 기부금을 활용한다.

해당 봉사활동은 신한금융그룹의 임직원 참여 사회 공헌 캠페인 ‘솔선수범 릴레이’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솔선수범 2차 캠페인은 임직원 아이디어 공모를 통해 ‘저출산 문제해결을 위한 취약계층 지원’으로 선정됐다.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도 4월 임직원 20여 명과 함께 다자녀 가정을 방문해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6남매가 더욱 건강하고 밝게 자랄 수 있는 환경을 만들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주변에서 어려움을 겪는 다자녀 가구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조혜경 기자

최신기사

법원, 우리금융 '부당대출' 혐의 전 회장 손태승 구속영장 재차 기각
경찰, 국방부·수방사 압수수색해 전 국방장관 김용현 '비화폰' 확보
하나은행장에 이호성 하나카드 사장, 하나증권 강성묵 사장 연임, 하나카드 사장에 성영수..
야당 6당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두번째 제출, 14일 오후 5시 표결
신한은행 38세 이상 직원 대상 희망퇴직 받아, 특별퇴직금 최대 31달치 임금
우리은행 고강도 인사 쇄신, 부행장 줄이고 70년대생 발탁해 세대교체
이부진 포브스 선정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85위, 네이버 최수연 99위
메리츠화재 김중현 이범진·메리츠증권 김종민 사장 승진, "경영 개선 기여"
미국 생물보안법안 연내 통과되나, 외신 "예산 지속 결의안에 포함 땐 가능"
국회 내란 특검법안과 김건희 특검법안 가결, 국힘 반대 당론에도 이탈표 나와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