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공기업

LH 영주귀국 사할린동포 정착 주거지원 지속, 50년 공공임대주택 제공

장상유 기자 jsyblack@businesspost.co.kr 2024-05-14 08:45:3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귀국 동포의 안정적 정착을 위한 보금자리 지원을 이어간다.

한국토지주택공사는 4월부터 입국한 영주귀국 사할린동포 및 동반가족 122세대, 모두 210명을 대상으로 ‘안산 고향마을’ 등 LH 임대주택에 보금자리를 마련한다고 14일 밝혔다.
 
LH 영주귀국 사할린동포 정착 주거지원 지속, 50년 공공임대주택 제공
▲ 13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 인천지역본부에 마련된 사할린동포 임대주택 계약체결 현장에서 영주귀국 사할린동포를 대상으로 입주를 위한 상담 및 계약체결이 진행되고 있는 모습. < 한국토지주택공사 >

한국토지주택공사는 사할린동포 영주귀국 시범사업으로 경기 안산시에 사할린 한인전용 아파트인 안산 고향마을 아파트를 건립하고 50년 동안 공공임대한다.

영주귀국 사할린동포에 관한 임대주택 지원사업은 일제강점기 당시 러시아 사할린에 강제동원 등으로 이주했지만 광복 이후 고국으로 귀환하지 못한 동포 및 동반가족의 영주귀국과 정착을 지원하는 것이다.

한국토지주택공사는 사할린동포의 영주귀국과 고국 정착을 위해 2000년부터 안산 고향마을 입주를 시작으로 2023년까지 2천여 세대를 공급했다.

올해 입국자를 대상으로는 이날까지 인천지역본부 및 부산울산지역본부에서 전국 22개 단지, 모두 122세대에 관한 계약 체결이 진행된다.

한국토지주택공사는 2022년에 사할린동포 주거환경 개선사업으로 안산 고향마을 아파트에 가천대학교와 협업해 ‘어울더울 고령자 쉼터’를 개관하기도 했다.

고병욱 한국토지주택공사 주거복지본부장은 “앞으로도 재외동포청, 대한적집자사 등과 협조해 귀국하는 사할린동포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임대주택을 지원하겠다”며 “또 더 나은 곳에서 거주할 수 있도록 주거환경 개선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상유 기자

최신기사

비트코인 9만 달러대 회복에도 투자자 관망, "일시적 반등에 불과" 분석도
트럼프 '탄소 많은' 베네수엘라 원유 증산 강행 태세, '기후재앙' 가속화 예고
현대차 보스턴다이내믹스 테슬라 주주 흔드나, 휴머노이드 우위 공감대 생긴다
테슬라 태국까지 20개국에서 로보택시 인력 채용, "글로벌 확장 포석"
장동혁 쇄신안 "계엄과 탄핵의 강을 건너겠다", '윤석열 단절'은 언급 없어
니켈 가격 3년새 최대 상승폭 기록, 인도네시아 생산 차질과 중국 투자 영향 
1~11월 세계 전기차 판매 22.9% 증가, 테슬라 '중국 지리차'에 밀려 3위
삼성전자 디자인 총괄 포르치니 "사람 중심 디자인은 미래를 위한 책임"
키움증권 "SK하이닉스 올해 영업이익 103조 전망, 낸드 업황 개선도 가속화"
일론 머스크 xAI 엔비디아 포함 외부서 200억 달러 투자 유치, 목표 초과달성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