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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Who] 엔씨소프트 주가 반등은 '찐'인가, 김택진의 리니지 예고된 추락

윤휘종 기자 yhj@businesspost.co.kr 2024-05-14 08: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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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포스트 채널Who] 엔씨소프트 주가가 반등하고 있다. 17만 원대까지 떨어졌던 주가는 5월2일부터 7거래일 연속 상승하면서 5월13일에는 21만 원에 거래를 끝냈다.

하지만 이 반등이 진짜 반등이 아니라는 이야기도 많다. 엔씨소프트의 자사주 매입 소식, 지나친 주가 하락에 따른 기술적 반등일 뿐이라는 것이다.

그렇다면 한 때 국내 게임업계의 대표주자로 불렸던 엔씨소프트가 이렇게 추락한 이유는 엔씨소프트를 사실상 먹여살리던 IP, 리니지 시리즈가 예전만큼의 위용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리니지 시리즈는 왜 이렇게까지 추락한 것일까? 소위 ‘맹독성 과금’이라고 불리는 매우 낮은 확률의 뽑기 아이템 등이 리니지 시리즈가 추락한 원인의 전부일까?

엔씨소프트와 김택진 엔씨소프트 공동 대표이사, 그리고 리니지 IP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는 채널후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윤휘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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