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교촌에프앤비 1분기 영업이익 119억으로 101% 늘어, 생닭 시세 하락 덕분

남희헌 기자 gypsies87@businesspost.co.kr 2024-05-10 17:18:3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교촌에프앤비가 생닭 가격의 하락 덕분에 1분기 영업이익이 늘었다.

치킨 프랜차이즈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는 1분기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1133억 원, 영업이익 119억 원을 냈다고 10일 밝혔다. 2023년 1분기보다 매출은 5.9% 줄었으나 영업이익은 101.7% 늘었다.
 
교촌에프앤비 1분기 영업이익 119억으로 101% 늘어, 생닭 시세 하락 덕분
▲ 교촌에프앤비가 1분기에 수익성을 개선했다.

교촌에프앤비는 “가맹점주들의 영업권 보호를 위해 점포 수를 늘리지 않았음에도 1분기 매출이 지난해 4분기보다 소폭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올해 초 축구 아시안컵과 월드컵 예선전 등 스포츠 이벤트가 있어 판매가 견조한 수준을 유지한 것으로 교촌에프앤비는 분석했다. 새 외식브랜드와 소스사업, 친환경 포장재 등의 신사업 매출도 증가했다.

이익 증가의 주된 이유는 생닭 시세의 하락 때문인 것으로 파악된다.

교촌에프앤비의 매출원가의 80% 이상을 차지하는 상품매출원가는 주로 외부업체에서 생닭을 구입하는 데서 발생한다. 교촌에프앤비가 1분기 지출한 상품매출원가는 668억 원으로 지난해 1분기보다 18.8% 감소했다.

교촌에프앤비는 “육계협회의 생계시세(대) 기준으로 생닭 가격은 지난해보다 약 19.5%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남희헌 기자

최신기사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실적' 미래에셋증권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삼천당제..
외교장관 조현 "미국 그리어 대표, 비관세장벽 개선 없으면 관세 인상하겠다 말해"
[9일 오!정말] 국힘 안상훈 "중국 공산당과 북한 노동당에서나 보던 숙청 정치"
코스피 기관·외국인 매수세에 5290선 상승, 원/달러 환율 1460.3원 마감
LG디스플레이, 1천억에 중국 난징법인 차량용 LCD 모듈사업 매각
비트코인 1억478만 원대 상승, 미국 금리인하 기대감에 투자심리 개선 조짐
고려아연 작년 매출 16.5조 영업익 1.2조로 '역대 최대', 핵심광물 수요·가격 상..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주가 D램·낸드 가격 따라간다, '20만 전자' '100만 닉스'..
KT 이사회 재편 시동, 사외이사 신규 선임 논의 돌입 '전면 교체할지 주목'
한화에어로 작년 매출 26.6조 영업익 3조 '역대 최대', "올해 방산 수출은 호주·..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