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화학·에너지

코오롱인더스트리 1분기 영업이익 306억으로 17.7% 감소, 매출은 제자리

류근영 기자 rky@businesspost.co.kr 2024-05-09 17:04:1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코오롱인더스트리 1분기 영업이익이 지난해보다 17.7% 줄었다.

코오롱인더스트리 2024년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1612억 원, 영업이익 306억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9일 공시했다.
 
코오롱인더스트리 1분기 영업이익 306억으로 17.7% 감소, 매출은 제자리
▲ 코오롱인더스트리 1분기 영업이익이 지난해보다 17.7% 줄었다.

지난해 1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0.2%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17.7% 감소했다. 

회사는 글로벌 경제 위기 고조와 금융시장의 불확실성 지속 등 대외 여건이 악화되는 가운데 필름 합작법인(JV) 추진에 따른 일회성 비용 발생으로 영업이익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산업자재부문은 경기 침체에 따른 전반적인 수요 위축세 속에서도 주력 제품인 타이어코드의 신차용(OE) 타이어 공급 확대와 교체용(RE) 타이어 시장의 복합적인 성장을 통해 전년 수준의 실적을 보이고 있다.

화학부문은 석유수지와 페놀수지가 견조한 수요를 바탕으로 전년보다 성장했다. 인공지능(AI)투자 확대에 따른 인쇄회로기판(PCB) 등 수요 증가로 에폭시 수지도 점진적으로 실적 개선중이다. 필름·전자재료부문은 합작법인 대상 필름사업의 중단 영업 반영에 따라 손실규모가 줄었다.

패션부문은 계절적 비수기 속 탄탄한 브랜드 포트폴리오와 상품 경쟁력으로 전년 수준의 매출을 달성했다. 아웃도어는 지속적인 연구개발(R&D)를 통한 상품개발로 신규 고객 유입을 가속화하고 있으며 골프웨어는 브랜드 파워를 바탕으로 꾸준한 시장 장악력을 보여주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지정학적 리스크에 따른 원료가 상승 등 어려운 경영환경이 지속되고 있다"며 "2분기는 타이어코드 수요 증가, 고순도 석유수지(PMR) 증설 완료와 패션업계 준성수기를 맞아 점진적 실적 회복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류근영 기자

최신기사

금융위, 원화 스테이블코인 발행 '은행 컨소시엄'에 우선 허용하는 방안 추진
우리은행 희망퇴직 접수, 특별퇴직금으로 기본급 최대 31개월치 지급
삼성전자, 임직원 성과보상 위해 자사주 2조5천억 규모 매수하기로
이마트의 신셰계푸드 공개매수 목표 달성 실패, 계획 물량의 29%만 청약 응모
[6일 오!정말] 이재명 "부정선거 중국이 뭐 어쩌고 이런 정신나간 소리해서"
코스피 외국인 매수세에 4550선 상승 마감, 장중 사상 첫 4600선 돌파
국회 법사위 '통일교 특검·2차 특검 법안' 안건조정위 회부, 8일 본회의 통과 어려워져
현대제철, 현대IFC 지분 전량 우리-베일리PE에 3393억 받고 매각 계약
[오늘의 주목주] '엔비디아 협력 기대' 현대차 주가 13%대 상승, 코스닥 HPSP ..
'3중고' 신협중앙회 회장 된 고영철, '건전성 회복' '내부통제 강화' 무겁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