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유진투자증권이 창립 70주년을 맞아 해외주식 최초거래 고객 수수료 면제 이벤트를 실시한다.
유진투자증권은 창립 70주년을 기념해 해외주식 최초거래 고객의 수수료를 면제하고 투자지원금을 지원하는 이벤트를 6월30일까지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 유진투자증권이 창립 70주년을 맞아 해외주식 최초거래 고객 수수료 면제와 투자지원금 지원 이벤트를 진행한다. |
유진투자증권 온라인 종합 계좌 보유 고객은 6월30일까지 해외주식을 처음 거래하면 7달 동안 미국주식 수수료를 내지 않아도 된다. 이벤트가 끝난 뒤에도 0.07%의 수수료 혜택이 제공된다.
해외주식을 온라인으로 처음 거래한 고객이 6월30일까지 500만 원 이상 거래하면 투자지원금 20달러(약 2만7852원)도 받을 수 있다.
고객이 보유한 해외주식을 유진투자증권으로 옮기면 규모에 따라 최대 1천만 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전 고객은 별도 신청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온라인 계좌 보유 고객은 원화를 달러나 홍콩달러, 위안화, 엔화로 바꿀 때 100%의 환율 우대도 받는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와 모바일 트레이딩시스템(MTS), 홈 트레이딩시스템(HTS)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동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