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SK하이닉스 파운드리 자회사 SK하이닉스시스템IC, 중국 법인 지분 매각

장은파 기자 jep@businesspost.co.kr 2024-05-08 20:19:3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SK하이닉스가 중국 파운드리 자회사 지분 절반가량을 중국 국영기업으로 2054억 원에 매각한다.

8일 반도체업계에 따르면 SK하이닉스 파운드리 자회사인 SK하이닉스시스템IC는 4월29일 이사회를 열고 중국 계열사인 SK하이닉스시스템IC 우시 지분 21.33%를 우시산업발전집단에 매각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SK하이닉스 파운드리 자회사 SK하이닉스시스템IC, 중국 법인 지분 매각
▲ SK하이닉스시스템IC가 우시산업발전집단에 SK하이닉스시스템IC 우시(사진) 지분 21.33%를 매각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 SK하이닉스>

SK하이닉스시스템IC는 “사업구조 개선 및 중장기 성장기회를 모색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처분가액은 2054억2187만 원으로 2023년 SK하이닉스시스템IC 자산의 22.31% 규모다. 처분 예정일은 10월31일이다.

이뿐 아니라 SK하이닉스시스템IC는 같은 날 이사회에서 공정기술 등 무형자산도 1209억 원에 넘기는 안건도 의결했다.

공정기술 등과 관련한 처분예정일은 6월30일이다.

앞으로 우시산업발전집단은 유상증자에도 참여해 SK하이닉스시스템IC우시 지분 28.6%를 추가로 확보할 것으로 예상된다.

유상증자에 참여한다면 우시산업발전집단은 SK하이닉스시스템IC우시 지분을 49.9% 보유하게 된다.

우시산업발전집단은 중국 지방정부인 우시가 세운 국영기업이다.

앞서 SK하이닉스는 2017년 SK하이닉스시스템IC가 중국 업체와 50대50의 비율로 합작회사에 투자하기로 했다. 이에 2018년부터 청주의 장비를 이전하며 사업을 진행해왔다.

이번 결정도 당시 계획에 따라 이뤄진 것으로 보인다.

SK하이닉스시스템IC는 앞으로 우시산업발전집단과 협업을 통해 중국 파운드리 시장을 공략할 것으로 예상된다. 장은파 기자

최신기사

금감원 보험사 소집해 달러보험 판매현황 점검, 과도한 마케팅 자제 당부
청와대 정무수석에 전 민주당 원내대표 홍익표, 우상호 사의로 후임 인선
LG전자 클로이드와 시그니처 워시콤보, 미국 IT 전문지의 'CES 톱5'에 뽑혀
비트코인 1억4073만 원대 횡보, 가상화폐 시장 전반에 혼조세
국회의장 우원식 싱가포르·인도네시아 순방, AI 및 방산 분야 협력 논의
롯데건설 올해 첫 재건축 수주, 서울 송파구 가락극동아파트 4840억 규모
이환주, KB국민은행 전략회의서 "금융업의 기준 세운다" "소비자 권익과 신뢰가 최우선"
현대차 아반떼 미국 진출 24년 만에 누적판매 400만 대, 한국 자동차 최초
민주당, 국민의힘 장동혁 단식에 "이해할 수 없지만 건강 꼭 챙기셨으면"
삼성전자 비스포크 스팀, 미국 컨슈머리포트 선정 '최고의 건습식 로봇청소기'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