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인터넷·게임·콘텐츠

넷마블 노조 출범하며 투명한 소통 요구, 노조 설립 게임사 7곳으로 늘어

조충희 기자 choongbiz@businesspost.co.kr 2024-05-07 15:49:1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넷마블 노동조합이 출범했다.

민주노총 전국화학섬유식품산업노동조합은 넷마블 계열사 전체를 아우르는 넷마블지회가 출범했다고 7일 밝혔다.
 
넷마블 노조 출범하며 투명한 소통 요구, 노조 설립 게임사 7곳으로 늘어
▲ (왼쪽부터)이상윤 넷마블지회 사무장, 이정헌 넷마블지회 부지회장, 이해미 넷마블지회 지회장, 이정훈 넷마블지회 수석부지회장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화섬식품노조>

넷마블지회는 창립 선언문에서 "회사는 경영 위기라고 주장하면서 그 대가를 직원에 떠넘겨왔다"며 "계약기간이 남은 계약직 해고, 이해할 수 없는 이유로 인한 팀 해체, 동결된 연봉 등을 모두 직원들이 짊어져야 했다"고 적었다.

노조는 회사 측에 보다 투명한 소통을 요구할 것을 다짐했다.

노조는 "과도한 마케팅 비용 지출 대비 직원 복지는 소홀히 다뤄지고 있고, 장기간 근무하기 매우 어려운 환경이 지속되고 있다"며 "인센티브 정책, 연봉 인상률, 수익 등 뭐든지 투명하게 공개하고 공정히 결정돼야 한다"고 적었다.

그러면서 "이제 목소리를 내야 한다"며 "노동자의 인권과 존엄을 존중하는 회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넷마블지회가 출범하면서 노조가 있는 국내 게임사는 넥슨과 스마일게이트, 엑스엘게임즈, 웹젠, 엔씨소프트, NHN 등 7곳으로 늘었다. 조충희 기자

최신기사

한국투자 "달바글로벌 목표주가 상향, 브랜드 인지도 높아져 마케팅 효율 개선"
헌재기후소송단 탄소중립법 개정 촉구, 헌재서 국회로 자전거 배달 퍼포먼스
최태원·노소영 재산분할 파기환송심 첫 조정 시작, 노소영만 출석
옥스팜 '2026 트레일워커' 개최, 국내에서만 13억 넘게 모금
스텔란티스 지프 하이브리드 배터리 결함에 미국서 피소, "삼성SDI 제조"
KT&G 전자담배 해외 진출 '아태·유라시아' 조준, 방경만 해외궐련 훈풍에 올라탄다
[조원씨앤아이] 지선 3주 앞, 이재명 지지율 3.7%p 내리고 민주·국힘 격차 7.1..
[김재섭의 뒤집어보기] '에너지 절감' 생색만 내는 이동통신 업계, 차라리 '3G 서비..
엔비디아 실적 발표에서 '메모리반도체 비용' 주목,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수혜 더 커진다
엔씨 1분기 영업이익 1133억 2070% 증가, 아이온2 리니지클래식 흥행 영향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