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금융  금융

BNK금융그룹 새로운 중장기 ESG 전략 수립, '녹색' '상생' '바른' 금융 추구

이동현 기자 smith@businesspost.co.kr 2024-05-03 17:32:1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BNK금융그룹이 새 전략을 세워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에 힘을 싣는다.

BNK금융은 4월30일 지주 ESG위원회 결의와 이사회 보고를 거쳐 2024~2026년 ‘중장기 ESG 전략’을 수립했다고 3일 밝혔다.
 
BNK금융그룹 새로운 중장기 ESG 전략 수립, '녹색' '상생' '바른' 금융 추구
▲ BNK금융그룹이 새 전략을 세워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에 힘을 싣는다.

중장기 ESG전략에는 녹색금융과 상생금융, 바른금융 등 3대 전략 방향과 12개 중점 영역이 담겼다. 

BNK금융은 이를 바탕으로 선정된 전략과제 27개를 3년 동안 수행한다.

이번 중장기 전략은 지주 및 자회사 담당부서가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4월까지 공동으로 참여해 마련됐다.

강종훈 BNK금융 그룹경영전략부문장은 “BNK금융은 이번 전략 마련을 위해 세계적 추세와 국내외 평가기관의 요구사항 등을 반영했다”며 “그룹의 ESG경영 지식을 나누며 동남권 ESG생태계를 구축하고 지역기업들과 같이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이동현 기자

최신기사

권한대행 한덕수 국회의장 우원식 예방, "정부 국회와 합심해 위기 극복"
헌재 탄핵심판 심리 절차 준비, 16일 윤석열에게 답변서 제출 요청
한동훈 16일 오전 기자회견 열기로, '대표 사퇴 의사 밝힐 듯'
권성동 이재명의 '국정안정협의체' 제안 거부, "국힘 여전히 여당" "당정협의로 운영"
고려아연 금감원에 진정서, "MBK파트너스 비밀유지계약 위반 조사 필요"
한국은행 "'계엄사태' 이후 실물경제 위축 조짐, 장기화 되면 모든 수단 동원"
SK하이닉스 HBM 생산능력 확대, 청주공장에 D램 인력 추가 배치
탄핵 격랑에도 '대왕고래' 시추 시작, 석유공사 첫 결과 내년 상반기 나올 듯
권한대행 한덕수 대통령비서실장 정진석 만나, "모든 정부 조직은 권한대행 지원 체제로"
서울 '악성 미분양' 3년 만에 최대, 청약 경쟁률은 3년 만에 최고치로 '양극화'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