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롯데헬스케어 DTC 유전자 검사 항목 확대, 패키지 세분화하고 가격 낮춰

장은파 기자 jep@businesspost.co.kr 2024-05-03 16:23:3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롯데헬스케어가 소비자직접시행(DTC) 유전자 검사 항목은 늘리고 가격은 낮춘다.

롯데헬스케어는 소비자직접시행 유전자 검사 항목 확대에 맞춰 PB 유전자 검사 키트 '프롬진'을 재단장한다고 3일 밝혔다. 
 
롯데헬스케어 DTC 유전자 검사 항목 확대, 패키지 세분화하고 가격 낮춰
▲ 롯데헬스케어가 DTC 유전자 검사 항목을 확대한 프롬진을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롯데헬스케어>

상품 패키지를 이전보다 세분화해 재구성하면서도 가격은 낮춰 소비자 접근성을 높이는 전략이다.

프롬진은 롯데헬스케어가 2023년 9월 테라젠헬스와 함께 출시한 소비자직접시행 유전자 검사 키트로 헬스케어 플랫폼 '캐즐'에서 검사 결과를 제공한다. 

기존에는 각종 영양소, 피부, 모발, 운동, 식습관, 수면 등 총 69종의 유전자 항목을 한 번에 검사하는 단일 상품 구성으로만 판매됐다.

하지만 이번 리뉴얼을 통해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유전자 검사 항목을 중심으로 상품 패키지를 재구성하고 가격도 기존보다 42% 낮춘 3만9800원부터 판매를 시작한다. 

30종의 유전자 항목을 검사할 수 있는 '프롬진 유전자 검사 스타터 키트(기본 항목 30종)'를 기본상품으로 출시한다. 재출시를 기념해 준비한 물량이 소진될 때까지 1만 원 추가 할인한 2만9800원에 판매한다.

더 많은 항목에 대해 검사를 원하는 경우 16일부터 다이어트 패키지(10종, 1만 원), 탈모 패키지(5종, 5천 원), 피트니스 패키지(15종, 1만5천 원), 자기관리 패키지(9종, 9천 원) 등을 선택해 구매할 수 있다. 

고객 선호도가 낮고 개인 특성과 연관성이 적은 항목을 제거하고 '곱슬머리', '모발 색상', '눈썹 굵기', '보행속도', '폐활량', '유당불내증', '배변빈도' 등 항목을 새롭게 추가했다. 

스타터 키트를 구매하고 최초 검사 시 유전자 검사 추가 분석에 동의한 고객은 추가 검사 패키지를 구매하더라도 별도의 재채취 과정 없이 캐즐 앱에서 해당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롯데헬스케어와 테라젠헬스는 앞으로 연말까지 약 200여 종의 유전자 검사 항목으로 상품 패키지를 개발한다는 방침을 정했다.

테라젠헬스는 올해 4월 초 보건복지부로부터 국내 최다인 171개 유전자 항목에 대해 인증을 받은 바 있다.

롯데헬스케어 관계자는 "이번 재단장을 통해 합리적인 가격에 나에게 필요한 것만 구입할 수 있게 돼 검사 키트 구매율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국내 최다 항목 유전자 검사 인증을 통해 전문성을 인정받은 테라젠헬스와 함께 꾸준히 상품을 개발해 나가겠다"고 밀했다. 장은파 기자

최신기사

에이블씨엔씨 '미샤'만 남기고 브랜드·채널 정리, 최대주주 IMMPE 엑시트 시계 빨라진다
LIG넥스원 이름 'LIG디펜스&에어로스페이스'로 바꾼다, 우주사업 확장 의지
해외 전문가 "미국의 베네수엘라 공격, 중국의 대만 침공 자극할 가능성 낮다"
LG전자 '올레드 에보 W6' TV 공개, 9mm 초슬림·초저반사 기술 적용
테슬라 ESS 사업 성장에 중국 공급망이 약점, 한국 배터리 3사 기회 더 커진다
롯데손보 금융당국과 대립 지속, 경영개선계획 승인 핵심 유상증자 '동상이몽'
미세플라스틱 기후뿐 아니라 건강도 망쳐, 치매 두렵다면 멈춰야 할 행동은?
[여론조사꽃] 2026년 지방선거 지지도, '여당' 60.8% vs '야당' 31.4%
[여론조사꽃] 이재명 국힘 출신 인사 발탁, '바람직함' 66.1% vs '잘못됨' 2..
샤오미 전기차 성과에 올해 출하량 목표 34% 높여, 내년 해외 진출도 노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