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정치

조국, 윤석열 향해 "우병우 총애한 박근혜 길 가려 하는가" 비판

조장우 기자 jjw@businesspost.co.kr 2024-05-02 16:53:4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신설될 민정수석에 김주현 전 법무부 차관이 유력하다는 보도가 나온 것을 놓고 윤석열 대통령을 비판했다.

조 대표는 2일 페이스북에 "신설될 대통령실 민정수석으로 김주현 전 법무부 차관이 거론된다"며 "박근혜 대통령 뒤에서 검찰권력을 주무르던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 사단 중 한 명"이라고 적었다.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15371'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조국</a>, 윤석열 향해 "우병우 총애한 박근혜 길 가려 하는가" 비판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를 비롯한 당선인들이 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제1차 당선인 총회에서 국기에 경례하고 있다. <연합뉴스>

그러면서 "초조하고 불안해진 윤석열 대통령, ‘우병우 시즌2'를 만들려고 한다"며 김 전 차관을 향해 "위기에 빠진 윤석열 정권과 김건희씨를 보위하기 위해 은밀히 수사기관을 조종하고 여러 법률적 방식으로 야당을 탄압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조 대표는 "청와대 민정수석을 했던 나로서는 개탄스러울 수 밖에 없다"며 "윤석열 대통령은 총선 민심을 외면하고, 우병우를 총애한 박근혜 대통령의 길을 가려 하는가"고 날을 세웠다.

CBS는 이날 여권 핵심 관계자 발언을 인용해 윤 대통령이 신임 민정수석에 김 전 차관을 내정했다고 보도했다. 대통령실은 민정수석실 부활 및 인선 등 직제 개편안을 막판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는데 발표는 다음주 중으로 이뤄질 것으로 전망됐다.

김 전 차관은 1986년 제28회 사법시험에 합격해 1989년 서울지방검찰청 검사로 임용됐다. 대검 중앙수사부, 서울중앙지검 3차장(반부패특별수사본부장) 등을 거쳐 박근혜 정부 시절에 대검 차장검사와 법무부 차관을 지냈다.   조장우 기자

최신기사

일본 전력시장에서 퇴출했던 석탄발전소들에 다시 허가 내줘, 이란전쟁 충격 완화 목적
BNK금융 사외이사로 엿보는 빈대인 2기 전략, '다양성' '주주 소통' '신사업'
[채널Who]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반도체 투자 베팅! AI 버블 너머 그 이후를 ..
W컨셉 신세계그룹 피인수 뒤 첫 적자, 이지은 '단독' 상품 강화해 29CM 추격 시동
NHN 클라우드 사업으로 실적 반등 가속, 정우진 공공부문과 데이터센터로 '주마가편'
GS25 트렌드 포착부터 제품 출시 쾌속 모드, 허서홍 '유행 주도' DNA 심는다
TSMC 설비 투자 확대에도 파운드리 고객사 '불만', 삼성전자 수주 기회 커져
NH농협은행 생산적금융에 5년간 65조3천억 투입, 강태영 "실물경제에 활력"
기후변화에 세계 봄 고온 현상, 올 여름 '역대 최악의 폭염 전조증상' 분석도
이란 전쟁 뒤 한국 증시 '더욱 저평가' 분석, 로이터 "일시적 조정에 불과"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