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미래에셋그룹 전 부회장 최경주, 전남 영암군 미래교육재단에 장학금 1억 기부

박혜린 기자 phl@businesspost.co.kr 2024-04-25 17:39:4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최경주 미래에셋그룹 전문위원이 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금 1억 원을 기부했다.

25일 미래에셋그룹에 따르면 최 전문위원은 전남 영암군 신북초등학교에서 열린 제36회 신북면민의 날 행사에서 영암군 미래교육재단에 인재육성 장학기금 1억 원을 기탁했다.
 
미래에셋그룹 전 부회장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09024'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최경주</a>, 전남 영암군 미래교육재단에 장학금 1억 기부
최경주 미래에셋그룹 전문위원(왼쪽)이 19일 전남 영암군 신북초등학교에서 미래교육재단에 장학금 1억 원을 기탁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미래에셋그룹>

전남 영암군은 최 위원의 아버지인 고 최희동씨의 고향이다. 

최 위원은 평소 가정환경으로 배움의 기회를 놓치는 학생들이 없어야 한다고 강조한 아버지의 뜻을 기리기 위해 이번 기부에 나섰다고 밝혔다.

최 위원은 미래에셋증권 홀세일부문 대표, WM부문 대표, 미래에셋자산운용 리테일연금마케팅부문 대표 등을 거쳐 미래에셋자산운용 부회장 등을 지냈다.
 
최 위원은 “미래에셋그룹에서 사회를 위한 나눔의 실천에 관해 배웠다”며 “고향 후배들이 경제적 어려움 없이 학업에 집중하기를 바라는 아버지의 마음이 잘 전달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박혜린 기자

최신기사

상상인증권 "일동제약 내년 비만 약으로 기업가치 재평가 가능, 올해는 실적 후퇴"
농심 '글로벌 전문가' 사령탑에 앉히다, 조용철 '지상과제'는 해외시장 비약 확대
[21일 오!정말] 조국혁신당 조국 "나는 김영삼 키즈다"
교촌치킨 가격 6년 사이 25% 올랐다, 매번 배달수수료 핑계대고 수익 챙기기
순직해병 특검 윤석열 이종섭 기소, "윤석열 격노로 모든 게 시작됐다"
인텔 파운드리 애플 퀄컴과 협력 기대 낮아져, 씨티 "반도체 패키징에 그칠 듯"
신용카드학회 "결제 생태계 구축부터 핀테크 투자까지, 카드사 생산적 금융 가능하다"
'신의 한 수' 넥슨 5천억 베팅한 엠바크, 아크 레이더스 흥행 돌풍으로 '효자' 자회사로
미국 당국 엔비디아 반도체 대중 수출 혐의로 중국인 포함 4명 기소, "말레이시아 우회" 
카카오헬스케어 인수로 덩치 키운 차케이스, 차헬스케어 IPO 앞두고 차원태 지배력 강화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