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IBK투자 "이마트 올해 흑자전환 전망, 통합 소싱 이후 경쟁력 확보 전략 필요"

윤인선 기자 insun@businesspost.co.kr 2024-04-23 09:05:4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이마트가 올해 흑자 전환에 성공할 것으로 전망됐다.

이마트와 이마트에브리데이가 합병을 통한 통합 소싱 효과를 지속하려면 규모의 경제가 선행돼야 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IBK투자 "이마트 올해 흑자전환 전망, 통합 소싱 이후 경쟁력 확보 전략 필요"
▲ 이마트가 올해 흑자로 돌아설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남성현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23일 이마트의 목표주가를 7만 원, 투자의견을 중립(HOLD)으로 유지했다.

22일 이마트 주가는 6만15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남 연구원은 “1분기에 할인점과 트레이더스 모두 성장하는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며 “고정비 증가가 예상되지만 효율적 비용 통제를 통해 수익성 개선에 집중하고 있는 만큼 할인점과 트레이더스의 이익기여도가 확대될 가능성이 높다”고 내다봤다.

올해 1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치(컨센서스)를 상회했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이마트는 약화된 기초 체력(펀더멘털)을 개선하기 위해 고정비 축소, 오프라인 집중, 수익성 개선 등의 전략을 펼치고 있다.

시장에서 가장 기대하고 있는 부분은 자산의 효율적 재편과 통합 소싱을 통한 기초 체력 회복이다. 이마트는 최근 이마트에브리와 합병을 결정하면서 통합 소싱 효과 극대화를 노리고 있다.

남 연구원은 “이마트 전략은 합리적이라고 보지만 통합 소싱 효과가 계속되기 위해서는 규모의 경제가 선행돼야 한다”며 “통합 소싱 이후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전략도 동시에 진행하는 것이 합리적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마트는 올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30조6951억 원, 영업이익 1294억 원을 거둘 것으로 예상됐다. 지난해보다 매출은 4.1%가 늘고 흑자로 돌아서는 것이다. 윤인선 기자

최신기사

한화솔루션 미국서 태양광 패널 재활용 설비 가동, 규제 의무화에 대응
지난해 팔린 수입차 중 30%는 전기차, 2024년보다 84.4% 증가
K배터리 1~11월 세계 전기차 배터리 점유율 15.7%, 전년보다 3.5%p 하락
엔비디아 젠슨황 "슈퍼칩 '베라 루빈' 양산", 자율주행 플랫폼 '알파마요' 공개
공정위 '통합 대한항공' 독과점 10개 노선 재분배, 티웨이 '알짜' 인천~자카르타 노..
TSMC 주가 '낙관론'에 모간스탠리 가세, "AI 반도체 매출 연평균 60% 성장"
삼성전자 '갤럭시 북6 시리즈' 공개, 최대 30시간 동영상 재생 지원
현지언론 "LG엔솔-GM 미국 배터리 합작공장 인력 감축 시작, 생산도 중단"
이 대통령, 시 주석 이어 중국 '2인자' 리창 총리 등 핵심 권력자 연쇄 회동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시설 투자에 제약 해소" 분석, ASML 주가 역대 최고치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