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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아파트거래] 압구정2구역 신현대12차 47.6억 신고가, 도곡렉슬 27.6억 직거래

김홍준 기자 hjkim@businesspost.co.kr 2024-04-22 11: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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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포스트] 대표적 상급 재건축 단지로 꼽히는 서울 강남구 압구정2구역에 있는 신현대12차 아파트가 47억6500만 원에 거래됐다.

잠실 3대장으로 꼽히는 서울 송파구 잠실동 리센츠 아파트는 29억4천만 원에 매매가 진행됐다.
 
[서울아파트거래] 압구정2구역 신현대12차 47.6억 신고가, 도곡렉슬 27.6억 직거래
▲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신현대아파트의 모습. <네이버부동산>

22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17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신현대12차 아파트 11층 전용면적 121.18㎡ 매물이 47억6500만 원에 거래되며 신고가를 기록했다.

해당 전용면적 거래는 약 3년 반만에 이뤄졌다. 2020년 11월17일 12층 매물이 31억5천만 원에 팔린 것이 가장 최근 거래다.

신현대 아파트는 현대산업개발이 시공을 맡아 1982년 5월25일 준공했다. 27개 동 최고 13층 1924세대 대규모 아파트 단지다. 

압구정 아파트지구는 1975년부터 1987년까지 조성된 압구정 현대아파트(1~14차)와 미성아파트(1~2차), 한양아파트(1~8차)를 포함한다. 신현대12차 아파트는 압구정2구역에 속한다.

압구정 신현대12차 아파트는 신현대9차, 신현대11차 등과 묶어 재건축을 진행하고 있다. 압구정 2구역은 서울시의 신속통합기획에 따라 재건축 과정이 추진돼 압구정 재건축 지역 가운데 사업속도가 가장 빠르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신현대12차 아파트가 조합원 지위 양도 금지 예외 조항의 적용을 받기 시작했다는 점을 고려하면 거래는 더욱 늘어나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시행령에 따르면 재건축 조합 설립 이후 3년 안에 사업시행계획 인가 신청이 없고 3년 이상 집을 보유한 사람은 조합원 지위를 양도할 수 있다. 압구정 2구역은 2021년 4월 조합설립인가를 완료한 뒤 3년 동안 사업시행계획인가 신청이 없었기 때문에 일부 매물에서 조합원 지위 양도가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서울 송파구 잠실동 리센츠 아파트 전용면적 124.22㎡ 7층 매물은 15일 29억4천만 원에 매매됐다. 해당 전용면적 매물은 약 2주 전인 2일 이보다 7천만 원 비싼 32억1천만 원에 거래된 바 있다.

잠실 리센츠 아파트는 잠실주공 2단지 재건축으로 인해 조성된 아파트로 잠실엘스, 트리지움과 함께 이른바 ‘엘리트’라고 불리는 잠실 3대장으로 꼽힌다.

2008년 7월31일 준공됐으며 삼성물산 건설부문, 대우건설, 대림산업(지금의 DL이앤씨), 우방 등이 공사를 맡았다. 65개 동 최고 33층 5563세대 규모의 대단지 아파트로 12평에서 48평까지의 중소형 평수로 구성됐다.

서울 강남구 도곡렉슬 아파트 전용면적 119.89㎡ 13층 매물은 15일 최근 실거래가보다 약 3억 원 정도 저렴한 27억6천만 원에 직거래로 팔렸다.

강남 도곡렉슬 아파트는 GS건설, 쌍용건설, 현대건설이 시공을 맡아 2006년 1월27일 준공한 34개 동 최고 25층 3002세대 규모의 대규모 아파트 단지다.

도곡 주공1차 아파트를 재건축했으며 2000년대 중반 유행했던 컨소시엄 아파트의 선구자로 꼽힌다. 단지가 크고 거래량이 많아 도곡동 일대 아파트 시세를 주도하는 주요 아파트 단지라는 평가를 받는다.

서울 광진구 자양동 광진하우스토리한강 아파트 전용면적 141.54㎡ 14층 매물은 24억5천만 원에 거래가 이뤄졌다. 

광진하우스토리한강 아파트는 남광토건이 공사를 맡아 2008년 9월11일 준공한 2개 동 최고 23층 82세대 규모의 소규모 아파트다. 펜트하우스 2세대를 제외한 나머지 세대는 53평 단일평형으로 구성됐다.

설계 단계부터 한강 조망을 염두엔 둔 설계가 진행된 덕분에 한강 조망권 하나만큼은 서울 전체에서도 손꼽힌다는 평가를 받는다. 외관은 주상복합 아파트처럼 생겼으나 단지 상가조차 없이 100% 순수 아파트로 구성됐다.

지난주에는 노원구(8건)와 성북구(7건)에서 거래가 활발히 이뤄졌다.

노원구의 아파트 거래 가운데 가장 거래금액이 높았던 것은 서울 노원구 상계동 노원센트럴푸르지오 전용면적 59.99㎡ 13층 매물로 7억4500만 원이었다. 성북구에서 가장 비싸게 팔린 아파트는 서울 성북구 삼선동2가 삼선푸르지오로 전용면적 114.65㎡ 14층 매물이 8억9천만 원에 거래됐다. 김홍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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