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한화호텔앤드리조트, 연회·식음사업 물적분할해 한화푸드테크에 넘기기로

김태영 기자 taeng@businesspost.co.kr 2024-04-19 19:45:0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한화호텔앤드리조트가 사업부문 일부를 떼어내 한화푸드테크에 넘긴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연회·식음사업부문을 물적분할해 한화푸드테크에 흡수합병하는 방식의 분할합병을 진행한다고 19일 공시했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 연회·식음사업 물적분할해 한화푸드테크에 넘기기로
▲ 한화호텔앤드리조트가 연회ㆍ식음 부문 물적분할을 결정했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분할회사와 분할 승계회사가 각 사업부문에 집중하고 사업특성에 맞는 신속하고 전문적 의사결정을 통해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분할합병을 진행한다”고 말했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5월28일 주주총회를 열고 분할합병 안건을 처리한다.

한화푸드테크와 한화호텔앤드리조트 연회·식음사업부문의 합병비율은 1대 0, 분할합병 기일은 7월1일이다. 김태영 기자

최신기사

[한국갤럽] 윤석열 탄핵 '찬성' 75%, 12·3 비상계엄은 '내란' 71%
기후변화에 아시아 태풍 발생률 2배 올라, 화석연료 채굴자들에 책임 묻는 목소리 커져
삼성전자 확장현실(XR)기기 '무한' 공개, 안드로이드 확장성으로 애플·메타 뛰어넘는다
SK 최태원 30년 뚝심 투자 통했다, '제2의 반도체'로 바이오 사업 급부상
[한국갤럽] 윤석열 지지율 11%로 하락, 정당지지 민주 40% 국힘 24%
하나은행장 이호성 '깜짝인사' 실적에 방점, 영업력 강화로 밸류업 뒷받침한다
[여론조사꽃] 국민 80.5% "윤석열 탄핵 필요", 대구·경북과 70대 찬성 우세
매각 절차 늦어지는 티몬·위메프, '회생 열쇠' 인수합병 성사 가능성 물음표
[13일 오!정말] 이재명 "내일은 국민승리의 날", 조국 "내 역할은 여기까지"
우리금융 임종룡이 되살린 부문장 다시 없앤다, 정진완표 쇄신 '효율'에 방점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