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민과경제  경제일반

미국 무역·제조업 탄소감축 TF 수립, "국제 파트너들과 탈탄소 협력 확대"

손영호 기자 widsg@businesspost.co.kr 2024-04-17 10:36:0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미국 무역·제조업 탄소감축 TF 수립, "국제 파트너들과 탈탄소 협력 확대"
▲ 지난달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에서 열린 글로벌 에너지 콘퍼런스(CERAWekk Energy Conference)에 참석한 존 포데스타 미국 기후특사. <연합뉴스>
[비즈니스포스트] 미국이 국제 무역과 제조 분야 탄소 감축을 위한 행동에 나선다.

16일(현지시각) 로이터에 따르면 존 포데스타 미국 기후특사는 콜롬비아 대학 방문 연설에서 미국 정부가 국제 무역과 제조업 탄소 감축을 전담하는 태스크포스(TF)를 결성한다고 발표했다.

재생에너지 분야에 강력한 주도권을 가진 중국을 향한 견제의 일환으로 분석됐다.

포데스타 특사는 “글로벌 무역에 따른 배출은 제조업 기반이 탄소 규제가 강한 국가에서 약한 국가로 옮겨가며 늘게 된다”며 “예를 들어 중국은 세계 알루미늄의 절반 이상을 생산하는데 그 과정에서 미국산 알루미늄보다 60% 많은 탄소가 배출된다”고 지적했다.

이번 태스크포스의 주 역할은 미국의 기후 및 무역 정책의 이행을 위한 탄소 감축 데이터 공개를 보장하고 높은 감축 기준을 설정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포데스타 특사는 “이를 위해 영국, 호주, 유럽연합(EU) 등 미국의 주요 국제무역 파트너와 연대도 강화할 것”이라며 “우리는 이들과 협력해 권위 있는 공통 배출량 측정 기준을 개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손영호 기자

최신기사

이재용 중국 경제사절단 일정 마치고 귀국, 삼성 현지 매장 찾고 경제협력 논의
고용노동부 '쿠팡 태스크포스' 구성, 산업재해 은폐 및 불법파견 의혹 수사
중국 정부 일본에 모든 '이중용도 물자' 수출 통제, "하나의 중국 원칙 위반"
LG디스플레이, 소니혼다 SUV에 'P2P 디스플레이' 독점 공급
[6일 오!정말] 민주당 황희 "삼성 매출 오르면 초과 이익 환수해야 하는가"
코스피 사상 첫 4500 돌파, '반도체 강세'에 사흘 연속 최고치 경신
금융시장 대전환 강조한 양종희 진옥동, KB 신한 'AI' 리딩 경쟁 불꽃 튄다
KDB생명 대표로 김병철 수석부사장 내정, 보험 영업 전문가
엔비디아 AI반도체 '루빈' 시리즈서 HBM4 역할 강조, "블랙웰보다 메모리 대역폭 ..
HDC현대산업개발 대전 용두동 재개발정비사업 도급계약 체결, 3912억 규모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