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정치·사회  정치

22대 국회 최고령 박지원, 최다선 6선-추미애 조정식 주호영 최연소-전용기

이준희 기자 swaggy@businesspost.co.kr 2024-04-11 06:13:1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22대 국회 최고령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55124'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박지원</a>, 최다선 6선-<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51952'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추미애</a> 조정식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94018'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주호영</a> 최연소-전용기
▲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10일 오후 전남 해남군 선거사무소에서 당선이 확정되자 소감을 밝히고 있다. <연합뉴스>
[비즈니스포스트] 22대 국회의 최고령, 최다선, 최연소 당선자들이 확정됐다.

11일 오전 3시 기준 당선이 확실시된 최고령 후보자는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후보, 최다선을 기록한 후보는 주호영 국민의힘 후보와 조정식·추미애 더불어미주당 후보, 최연소 후보는 전용기 더불어민주연합 비례대표 후보로 나타났다. 

먼저 전남 해남군완도군진도군의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당선인은 1942년생(81세)로 99.98%가 개표된 상황에서 92.35%라는 압도적인 득표를 얻어 5선의 고지에 오르게 됐다.

박 당선인는 문재인 정부에서 국가정보원장을 지냈고 김대중 전 대통령의 비서실장을 역임하기도 했다. 

여당과 야당에서 ‘6선’이라는 최다선에 오른 후보로는 대구 수성갑에 출마한 주호영 국민의힘 당선인과 경기 시흥을에 출마한 조정식 더불어민주당 당선인, 경기 하남갑에 출마한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당선인으로 나타났다. 

6선에 오른 민주당 후보들은 국회의장의 후보군에 오를 가능성이 높다. 

주 당선인은 1960년생으로 국민의힘 원내대표를 지냈고 조 당선인은 1963년생으로 현재 더불어민주당 사무총장을 맡고 있다. 추 당선인은 1958년생으로 더불어민주당 당대표와 제67대 법무부 장관을 지냈다. 

최연소 당선자로는 1991년생(32세) 전용기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다시 한번 당선되면서 재선 의원이자 최연소 당선자 타이틀을 거머쥐게 됐다. 

21대 국회에서는 류호정 전 정의당 의원이 1992년생으로 최연소 타이틀을 가지고 있었지만 이번 총선에서 중도 포기 의사를 밝히면서 전 당선인이 최연소 타이틀을 갖게 됐다. 이준희 기자

최신기사

이재명 "대한민국 운명 가르는 날, 국민의힘 탄핵 불참·반대하면 역사에 기록"
민주당 국민의힘 향해 "탄핵 거부는 국민에 반역", 통과까지 단 1표 남아
윤석열 2차 탄핵소추안 본회의 표결, 한동훈 "국민만 바라봐야"
서울중앙지검 조국 출석 연기 요청 허가, 오는 16일 서울구치소 수감
하나금융그룹, 저축은행·캐피탈 등 9개 관계사 CEO 후보 추천
한 총리 "계엄 선포 뒤 윤 대통령과 한두 번 통화, 내용 공개는 부적절"
한미사이언스 임종윤 "19일 한미약품 임시 주주총회 철회하자"
정치불안 속 고환율 장기화 조짐, 타이어 업계 수출 환차익에도 불확실성에 긴장
[오늘의 주목주] '소강국면' 고려아연 9%대 내려, 카카오게임즈 18%대 급등
한미약품 주총서 국민연금 4자연합 지지, 임종윤·임종훈 궁지에 몰렸다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