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민과경제  경제일반

피치 중국 신용등급 전망 '부정적'으로 하향, 신용등급은 A+ 유지

손영호 기자 widsg@businesspost.co.kr 2024-04-10 14:38:2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피치 중국 신용등급 전망 '부정적'으로 하향, 신용등급은 A+ 유지
▲ 국제신용평가기관 피치레이팅스가 중국국가신용등급 하향 가능성을 내비쳤다. 사진은 중국 항저우시에 건축되고 있는 아파트 단지. <연합뉴스>
[비즈니스포스트] 국제신용평가기관 피치가 중국의 신용등급 전망을 하향했다.

10일(현지시각) 피치가 올해 중국의 신용등급 전망을 부정적으로 평가했다.

피치는 올해 중국의 국내총생산 대비 재정적자가 5.8%에서 7.1% 증가할 것으로 예측했다. 2020년 8.6% 이후 가장 높은 수준으로 당시 중국 정부는 코로나 위기로 인한 정부 지출 부담이 크게 늘었다.

국가 경제성장률도 지난해 5.2%와 비교해 올해 4.5%로 떨어질 것으로 전망됐다. 국제통화기금(IMF)과 시티은행 등이 올해 중국 경제성장률이 증가할 것으로 분석한 것과는 대조된다.

이에 피치는 중국의 신용등급 전망을 '안정적(stable)'에서 '부정적(negative)'로 하향했다. 신용등급은 그대로 A+를 유지했다.

피치는 “중국 정부가 부동산 의존적 구조에서 보다 지속가능한 구조로 전환하며 경제 전망이 불확실해졌다”며 “공공재무 전망을 향한 리스크 증대를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다른 신용평가기관인 무디스도 같은 이유를 들어 지난해 12월 중국 국가신용등급 전망 ‘안정적(stable)’에서 ‘부정적(negative)’으로 하향한 바 있다.

중국 정부는 이번 결과에 유감이라는 입장을 내놨다. 손영호 기자

최신기사

석유 2차 최고가격제 시행, 휘발유 1934원·경유 1923원·등유 1530원
OECD 올해 G20 물가상승률 4% 전망, 한국 경제성장률 2.1%서 1.7%로 하향
정부 복제약 가격 16% 인하키로, 제약업계 "수익 악화·R&D 투자 감소 우려"
롯데케미칼 대산공장 물적분할 후 '대산석화' 신설, 이후 현대케미칼과 합병
대한항공 앞으로 13년간 보잉 항공기 103대 도입 결정, 모두 54조 규모
[오늘의 주목주] '반도체 투심 위축' SK스퀘어 주가 7%대 하락, 코스닥 코오롱티슈..
농협금융 1조 규모 상생성장펀드 조성, 이찬우 "국가 성장 정책 뒷받침"
[현장] 일본 JCB 한국인 일본 여행객 공략, "일본 체험 제공' "매월 유니버설 5..
[채널Who] 처벌은 끝이 아닌 '교화'의 시작, 이재명 정부는 13세의 나이보다 그 ..
CPU 수요 증가에 기판주 수혜, 삼성전기 대덕전자 LG이노텍 기대감 인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