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정치

이명박 "정치가 한국 전체 수준에 안 맞아, 국민들 힘 모아야 할 때"

조혜경 기자 hkcho@businesspost.co.kr 2024-04-10 09:06:4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이명박 "정치가 한국 전체 수준에 안 맞아, 국민들 힘 모아야 할 때"
▲ 이명박 전 대통령이 10일 논현1동 제3투표소에서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투표를 마친 뒤 취재진들에게 답변하고 있다. <연합뉴스>
[비즈니스포스트] 이명박 전 대통령이 정세가 불안한 만큼 국민들이 힘을 모아야 할 때라고 바라봤다.

이 전 대통령은 10일 서울 강남구 국민연금공단 서울남부지역 본부 지하1층에 마련된 논현1동 제3투표소에서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투표를 마쳤다.

검은색 정장을 입은 이 전 대통령은 부인 김윤옥 여사와 투표소에 동행했다.

이 전 대통령은 투표를 마친 뒤 취재진과 만나 “세계 정세도 불안하고 남북 관계도 불안할 때 국민들이 힘을 모으고 지혜롭게 판단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번 총선의 의미에 대해서는 “어려울 때이다”고 운을 뗐다.

이어 “한국 정치가 한국 전체 수준에 맞지 않다”며 “다른 분야는 선진국 대열에 들어갔는데 정치 분야는 너무 이념적이었다”고 답했다.
 
윤석열 정부에 대한 평가로는 “잘하고 있다고 단정적으로 말할 수는 없지만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본다”며 “어떤 정권이든 의회가 협조가 안 되면 정부가 일하기 참 힘들다”고 말했다.

문재인 전 대통령이 윤석열 정부를 비판하며 더불어민주당 후보들 지원 유세에 나선 것에 대한 질문에는 “정치인들이 하는 말들 평가할 필요 없다고 본다”며 “지금은 힘을 모을 때”라고 말했다. 조혜경 기자

최신기사

석유 2차 최고가격제 시행, 휘발유 1934원·경유 1923원·등유 1530원
OECD 올해 G20 물가상승률 4% 전망, 한국 경제성장률 2.1%서 1.7%로 하향
정부 복제약 가격 16% 인하키로, 제약업계 "수익 악화·R&D 투자 감소 우려"
롯데케미칼 대산공장 물적분할 후 '대산석화' 신설, 이후 현대케미칼과 합병
대한항공 앞으로 13년간 보잉 항공기 103대 도입 결정, 모두 54조 규모
[오늘의 주목주] '반도체 투심 위축' SK스퀘어 주가 7%대 하락, 코스닥 코오롱티슈..
농협금융 1조 규모 상생성장펀드 조성, 이찬우 "국가 성장 정책 뒷받침"
[현장] 일본 JCB 한국인 일본 여행객 공략, "일본 체험 제공' "매월 유니버설 5..
[채널Who] 처벌은 끝이 아닌 '교화'의 시작, 이재명 정부는 13세의 나이보다 그 ..
CPU 수요 증가에 기판주 수혜, 삼성전기 대덕전자 LG이노텍 기대감 인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