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건설

태영건설 데시앙 단지 예정대로 입주 진행, "입주 차질없이 최선 다할 것"

류수재 기자 rsj111@businesspost.co.kr 2024-04-04 15:46:0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태영건설이 시공하고 있는 데시앙 아파트 단지들이 예정된 일정대로 입주를 진행하고 있다.

태영건설은 경기도 ‘용인 드마크데시앙’이 지난 3월31일부터 입주를 시작해 4일 만에 입주율 30%를 나타냈다고 4일 밝혔다. 
 
태영건설 데시앙 단지 예정대로 입주 진행, "입주 차질없이 최선 다할 것"
▲ 태영건설이 시공하고 있는 데시앙 아파트 단지들의 입주가 예정대로 진행되고 있다. 사진은 경기 '용인 드마크데시앙' 아파트 모습. <태영건설>

용인 드마크데시앙은 용인시 처인구 김량장동 용인8구역을 재개발하는 ‘용인8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을 통해 지하 3층~최고 37층, 8개 동 총 1308가구 단지로 조성됐다.

지난 3월28일 해당 사업의 공동주택지에 대해 용인시로부터 준공 인가가 떨어져 입주가 정상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또한 경남 양산신도시에 위치한 ‘사송 더샵데시앙3차’도 입주를 진행하고 있다. 

2021년 7월 분양한 사송 더샵데시앙3차는 입주 지정 기간이 2월23일부터 4월22일까지다. 현재 입주율은 80%로 조만간 입주가 완료될 것으로 예상된다.

용인과 양산 두 단지를 제외하고 태영건설이 시공하고 있는 단지 중 7곳이 올해 입주가 예정됐다. 

태영건설 관계자는 “수분양자들이 우려하지 않도록 예정대로 준공해 입주와 사후관리 등 모든 과정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류수재 기자

최신기사

황주호 "한수원 폴란드 원전 사업에서 철수", 웨스팅하우스와 불공정 계약 의혹 확산
경제부총리 구윤철 "대주주 양도세 심사숙고" "노란봉투법안 우려 최소화"
내란 특검, '단전·단수 지시 의혹' 이상민 전 행전안전부 장관 구속기소
대통령실 웨스팅하우스와 불공정 협정 진상 파악 나서, 민주당 "윤석열 정부 매국행위"
로이터 "엔비디아 중국에 블랙웰 기반 AI 반도체 샘플 공급 임박, HBM 탑재"
[19일 오!정말] 민주당 김병주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공개해야"
[오늘의 주목주] '원전 로열티 유출 논란' 두산에너빌리티 8%대 급락, 코스닥 펄어비..
유안타증권 "일동제약 저분자 비만치료제 우수한 PK 결과, 초기 유효성 및 안정성은 양호"
'천공기 끼임 사망사고' 포스코이앤씨 본사 압수수색, 1주 사이 두 번째
소프트뱅크 인텔에 지분 투자가 '마중물' 되나, 엔비디아 AMD도 참여 가능성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