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J올리브영이 온·오프라인을 연계한 이벤트 앱뿐페스티벌을 진행한다. |
[비즈니스포스트] 올리브영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에서 대규모 이벤트가 열린다.
CJ올리브영은 5일부터 11일까지 이벤트 '앱(APP)뿐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앱뿐 페스티벌은 고객 누구나 매장이나 모바일 앱을 통해 일체화된 서비스 경험을 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올해로 5년차를 맞는다.
올해 앱뿐페스티벌의 메인 이벤트는 오프라인 매장과 앱을 연계한 이벤트 ‘올리를 찾아라’이다.
올리브영 앱의 ‘스마트 스캐너’를 켜고 오프라인 매장의 상품 바코드를 스캔해 리뷰를 확인하거나 △매거진 △셔터 △헬스플러스 등 앱인앱 서비스 이용 시 올리 배너를 찾아 터치하면 참여할 수 있다.
CJ올리브영은 추첨을 통해 △명품 가방 △여행 상품권 △로봇 청소기 △호텔 숙박권 △기프트카드 △매장 픽업 쿠폰 등의 경품을 지급한다.
각종 할인 혜택도 준비했다.
4만 원 이상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는 할인 쿠폰이 지급되며 상품 300종을 특가로 제공한다.
이밖에도 앱 전용 상품 200종을 선보인다.
CJ올리브영 관계자는 "시간과 장소 구애 없이 뷰티를 찾는 누구나 올리브영을 통해 남과 다른 라이프스타일을 체험할 수 있도록 관련 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신재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