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인터넷·게임·콘텐츠

넥슨코리아 강대현 김정욱 공동대표 체제 출범, 14년 만에 투톱 복귀

김태영 기자 taeng@businesspost.co.kr 2024-03-27 19:39:2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넥슨코리아 강대현 김정욱 공동대표 체제 출범, 14년 만에 투톱 복귀
▲ 넥슨코리아가 김정욱(왼쪽), 강대현 공동대표 체제로 출범했다. <넥슨코리아>
[비즈니스포스트] 넥슨코리아가 공동대표 체제로 복귀했다.

넥슨코리아는 27일 이사회에서 강대현·김정욱 신임 공동대표를 공식 선임했다.
 
2009~2010년 서민·강신철 공동대표 이후 14년 만에 공동대표 체제로 돌아간 것이다.

이정헌 전 대표는 넥슨 일본법인 신임 대표로 옮기게 됐다.

강 공동대표는 2004년 넥슨에 입사해 2009년 라이브퍼블리싱실 실장, 2011년 네오플 '던전 앤 파이터' 개발실장, 2014년 라이브본부장, 2017년 인텔리전스랩스 본부장을 지냈다. 2020년부터는 최고운영책임자(COO)로서 넥슨코리아의 게임 및 서비스 운영 전략을 수립했다.

김 공동대표는 중앙일보 출신으로 2013년 넥슨으로 옮겼다. 2015년 기업문화 및 대외업무 담당 전무, 2016년 커뮤니케이션본부장을 거쳐 2018년 넥슨재단 이사장에 올랐다. 2020년부턴 넥슨코리아 최고소통책임자(CCO)로 사회공헌 및 인사, 홍보 등 경영지원과 대외소통 부문 전반을 맡았다. 김태영 기자

최신기사

국가전산망 장애 담당 공무원 투신 사망, 경찰 "조사 대상 아니었다"
르노코리아, 10월 한 달 동안 전기SUV에 특별 구매지원금 250만 원 지급
티웨이항공 프랑크푸르트 취항 1주년, 운항 530편에 10만 명 탑승
애플 비전프로 개편 잠정 중단, 메타 대항할 스마트글라스 개발에 속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 4일 체포적부심 진행
머스크 X 인수 관련 소송 이관 시도 실패, 법원 "제출된 사유 인정 어려워"
LG전자 조주완 부산대에서 산학협력 30주년 특강, "성공 아닌 성장 중요"
해외언론 "트럼프 의약품 관세 시행 무기한 연기, 준비 작업은 진행 중"
삼성전자 내년 임직원 외국어 평가 인센티브 시행, 최대 100만 원 상품권 지급
금융 노사 임금 3.1% 인상 잠정 합의, 주4.5일제 도입 TF도 구성하기로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