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금융  금융

SK증권 주총서 사외이사로 박정림 전 KB증권 대표 선임, 3년 임기

김태영 기자 taeng@businesspost.co.kr 2024-03-25 16:29:3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박정림 전 KB증권 대표이사 사장이 SK증권 사외이사에 올랐다.

25일 SK증권에 따르면 박 전 대표는 이날 주주총회를 통해 신규 사외이사에 올랐다. 임기는 2027년 3월까지 3년이다.
 
SK증권 주총서 사외이사로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15423'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박정림</a> 전 KB증권 대표 선임, 3년 임기
▲ SK증권은 25일 정기 주총에서 박정림 전 KB증권 대표이사(사진)를 사외이사로 신규 선임했다.

박 전 대표는 라임펀드 사태 관련 내부통제 기준 마련 미비로 지난해 11월 금융위원회로부터 직무정지 3개월 처분을 받았다.

직무정지 3개월은 금융권 취업이 3~5년 제한되는 중징계에 해당한다.

박 전 대표는 이에 불복해 집행정지 신청 및 본안 소송을 냈고 법원이 지난해 12월 집행정지 신청을 인용하면서 법적으로 금융권 취업이 가능해졌다. 김태영 기자

최신기사

대한항공 아시아나 인수절차 마무리, 2026년까지 자회사로 운영 뒤 통합
삼성전자 노조 윤석열 탄핵 집회에 동참, "민주주의 위해 끝까지 맞설 것"
국내 3대 신용평가사, LGCNS 신용등급 전망 'AA- 긍정적' 상향 조정
현대차그룹 유럽 4위 '위태', 도요타 하이브리드 약진에 소형 전기차로 맞불
윤석열 내란 혐의로 대통령실 7년 만에 압수수색, 경호처 거부로 차질 빚어
[오늘의 주목주] '소강국면' 고려아연 8%대 내려, 신성델타테크 18% 급등
한덕수 "12·3 계엄 선포 전 정상적 국무회의 운영되지는 않았다"
'계엄 핵심' 김용현 극단적 선택 시도하다 저지 당해, 법무부 "건강 양호"
[11일 오!정말] 이재명 "탄핵으로 정치 불확실성 해소, 경제회복 전제조건"
테슬라 중국에서 12월 첫째 주 판매 호조, 연말 할인정책 효과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