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가상화폐

비트코인 9천만 원대로 밀려, ETF 자금 유입 기대 밑돌면 조정 나타날 수도

조승리 기자 csr@businesspost.co.kr 2024-03-20 15:52:3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비트코인 시세가 9천만 원대에서 하락하고 있다.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로 자금 유입 흐름이 가상화폐 투자자들의 기대에 미치지 못하다면 비트코인이 큰 폭의 하락을 보일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비트코인 9천만 원대로 밀려, ETF 자금 유입 기대 밑돌면 조정 나타날 수도
▲ 가상화폐 분석회사 텐엑스리서치는 보고서를 통해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로 자금 유입 흐름이 가상화폐 투자자들의 기대에 미치지 못하다면 비트코인이 큰 폭의 하락을 보일 수 있다고 분석했다. 사진은 비트코인 그래픽 이미지. 

20일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오후 3시26분 기준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1BTC(비트코인 단위)당 5.27% 떨어진 9079만 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은 모두 내리고 있다.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7.57% 하락한 460만4천 원에, 비앤비는 1BNB(비앤비 단위)당 3.46% 떨어진 75만3천 원에 각각 사고팔리고 있다.

테더(-0.48%), 솔라나(-8.99%), 리플(-3.72%), 유에스디코인(-0.34%), 에이다(-6.18%), 아발란체(-10.31%), 도지코인(-5.10%)은 24시간 전보다 낮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가상화폐전문매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가상화폐 분석회사 텐엑스리서치의 마르쿠스 틸렌 설립자는 19일(현지시간) 보고서를 통해 현물 ETF로 유입되는 자본 흐름이 시장의 기대에 미치지 못하면 비트코인이 5만9천 달러(약 7900만 원)까지 떨어질 수 있다고 내다봤다. 

그는 비트코인의 가격 변동성으로 인해 자본 유입이 둔화될 수 있다고 짚으면서 5만9천 달러로 하락할 가능성이 크다고 바라봤다.

다만 이 같은 비트코인의 시세 조정 가능성에도 가상화폐 강세장이 끝나지 않았다고 예측했다.

틸렌 설립자는 앞으로 몇 달 동안 비트코인이 크게 오를 수 있어 비트코인이 7만 달러 이상 가격을 회복한다면 더 높은 가격대까지 상승할 수 있다고 예상했다. 조승리 기자

최신기사

엔비디아 '루빈' 시리즈 HBM4 역할 강조, "블랙웰 대비 메모리 대역폭 3배"
미국 기업들 지난달 데이터센터용 전력에 수십억 달러 써, 전기료 급등 원인
신한금융 경찰청과 금융범죄 예방 유공자 포상, 진옥동 "사회적 책임 실천"
비트코인 1억3561만 원대 횡보, 전문가 "1월 말까지 사상 최고치 경신 가능"
한화시스템 작년 필리조선소 손실에 실적 '주춤', 손재일 올해 천궁Ⅱ·K2 수출 확대에..
강원랜드 리더십 공백 장기화, 'K-히트 마스터플랜' 초반 동력 약해져
통일교·신천지 정교유착 합수본 출범, 검·경 47명 규모에 남부지검장이 본부장 맡아
올해 CES 주인공은 '로보틱스', 증권가가 꼽는 국내 로봇주 원픽은 '현대차'
한화로보틱스 4년만에 적자 끊을지 주목, 우창표 공급처 확대와 통합 로봇 솔루션으로 실..
은값 상승으로 태양광 업체 '직격타', 중국 제조사들 다른 소재로 대체 서둘러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