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기업일반

코오롱그룹 오너 3세 이규호, 코오롱모빌리티그룹 대표이사 사임

김바램 기자 wish@businesspost.co.kr 2024-03-15 18:58:3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이웅열 코오롱 명예회장의 장남 이규호 부회장이 코오롱모빌리티그룹 대표이사에서 물러났다.

코오롱모빌리티그룹은 15일 이규호·전철원 각자 대표이사 체제에서 전철원 대표 단독 체제로 변경된다고 공시했다. 
 
코오롱그룹 오너 3세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34392'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이규호</a>, 코오롱모빌리티그룹 대표이사 사임
▲ 15일 코오롱모빌리티그룹은 이규호 부회장(사진)이 대표이사직에서 물러나고 전철원 대표 단독 체제로 변경된다고 공시했다. <코오롱>

이 부회장은 대표이사에서 물러나지만 사내이사직은 유지한다.

이 부회장은 3월28일 주주총회에서 코오롱과 코오롱인더스트리 사내이사에 신규 선임된다. 김바램 기자

최신기사

트럼프 정부 '에너지스타' 프로그램 폐지 추진, 가전 전력효율 인증 없앤다
[미디어토마토] 김문수·한덕수 단일화 놓고, 찬성 41.6% vs 반대 44.3%
[미디어토마토] 이재명 대선 출마, '강행해야' 53.2% vs '출마 안 된다' 43..
구글 웨이모 '로보택시' 가격 경쟁력 확보, 테슬라 진출 앞두고 경쟁우위 노려
인도네시아 LG엔솔 빈 자리 중국 CATL이 채운다, 10억 달러 대출도 추진 
"TSMC 2나노 반도체 수율 3나노 추월", 삼성전자 인텔 추격에 격차 벌려
DS투자 "삼양식품 라면 수출 분기 최고치 경신, 해외 실적 성장 기대"
미래에셋 "녹십자 혈액제제·백신 맑음, 처방의약품 국내 매출 흐림"
DB증권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목표주가 상향, 탄약 사업 깜작실적 요인"
'지역 분쟁 빈발' 방산주 수혜 기대, 하나증권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현대로템  LIG넥..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