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정훈 십조 대표(오른쪽)가 한국체육학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이한경 한국체육학회 학회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십조> |
[비즈니스포스트] 단백질 식단 브랜드 ‘안심단백’을 운영하는 십조가 한국체육학회와 업무협약을 통해 홍보활동을 강화한다.
십조는 한국체육학회와 함께 건강한 단백질 식단과 체계적인 체육 교육을 통해 국민의 건강 증진과 대사질환 예방을 목표로 하는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에서 십조와 한국체육학회는 지속 가능한 건강관리 방법과 라이프스타일 개선을 위한 포괄적인 접근을 제공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십조는 단백질 식단 브랜드 ‘안심단백’을 통해 단백질 중심의 건강한 식단을 제공하고 한국체육학회는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운동 프로그램과 교육을 통해 국민들의 체력 증진을 도모할 계획을 세웠다.
박정훈 십조 대표는 “십조의 안심단백과 한국체육학회의 전문적인 운동 교육의 결합으로 국민들의 건강 증진과 라이프스타일 개선에 큰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한경 한국체육학회 학회장은 “이번 협약은 체육과 영양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국민들이 건강하고 활동적인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며 “건강한 식단과 운동은 서로 보완적 관계로 이를 통해 더 건강한 대한민국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장은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