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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주가 장중 6%대 올라 52주 신고가, 13년 만에 자사주 소각

정희경 기자 huiky@businesspost.co.kr 2024-03-13 10:3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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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포스트] NH투자증권 주가가 장중 오르고 있다. 자사주 소각을 결정했다는 소식에 전날에 이어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다.

13일 오전 10시31분 기준 코스피시장에서 NH투자증권 주식은 전날보다 6.14%(640원) 급등한 1만2790원에 사고 팔리고 있다. 
 
NH투자증권 주가 장중 6%대 올라 52주 신고가, 13년 만에 자사주 소각
▲ 13일 장중 NH투자증권 주가가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다. 

주가는 전날보다 0.66%(80원) 높은 1만2130원에 거래를 시작한 뒤 장증 상승폭을 키웠다. 

한때 1만2810원까지 오르면서 52주 신고가를 전날에 이어 다시 한 번 경신했다. 

NH투자증권은 전날 공시를 통해 약 417만 주 가량의 자사주를 매입한 뒤 소각하기로 결정했다. 전체 발행주식 수(보통주) 1.26%에 해당하는 물량으로 약 500억 원 규모에 이른다. 

NH투자증권은 약 13년 만에 자사주 매입을 실시하기로 결의했다.

이와 함께 보통주 800원, 우선주 850원의 현금배당도 결의했다. 배당금 총액은 약 2808억 원이이다. 

이날 김재철 키움증권 연구원은 보고서를 내고 "NH투자증권의 배당수익률 6.6%는 업종 평균을 웃돌고 있다"며 "이번 배당금과 소각을 위한 자사주 취득결정은 본격적인 주주환원 확대 의지를 보인 것으로 해석된다"고 분석했다. 정희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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