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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다르 김철웅 공성아 각자대표 체제로, 전 대표 박효영은 에코마케팅 CMO

윤인선 기자 insun@businesspost.co.kr 2024-03-11 17: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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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포스트] 공성아 데일리앤코 대표가 안다르 각자대표로 선임됐다.

에코마케팅은 11일 자회사 안다르 신임 대표로 공성아 데일리앤코 대표를 임명했다고 밝혔다.
 
안다르 김철웅 공성아 각자대표 체제로, 전 대표 박효영은 에코마케팅 CMO
▲ 에코마케팅이 자회사 안다르 신임 대표로 공성아 데일리앤코 대표를 임명했다.

김철웅 안다르 대표와 공 대표가 각자대표 체제로 안다르를 이끌게 됐다.

에코마케팅은 에코마케팅 공동설립자인 공 대표는 에코마케팅이 상장사가 되기까지 크게 기여했으며 자회사 데일리엔코 성장도 이끌었다고 설명했다.

박효영 전 안다르 각자대표는 3년 만에 에코마케팅 최고마케팅책임자(CMO)로 복귀한다. 박 전 대표는 대표로 취임한지 1년 만에 흑자 전환을 만들기도 했다.

에코마케팅은 “경쟁이 치열해지는 글로벌 환경에서 경영진의 리더십이 더욱 중요해졌다”며 “에코마케팅과 자회사가 핵심역량과 노하우를 공유하면서 시너지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

에코마케팅과 데일리앤코, 안다르는 29일 각각 주주총회를 열고 경영진 인사를 마무리 짓는다. 윤인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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