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금융  금융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여성 리더 육성해 그룹 경쟁력 높이겠다"

조충희 기자 choongbiz@businesspost.co.kr 2024-03-10 13:39:4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이 여성 인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신한금융지주는 진 회장이 8일 서울 중구 신한금융 본사에서 열린 '2024년 신한 쉬어로즈(SHeroes) 컨퍼런스'에서 "신한금융은 시대 변화를 선도하는 여성 리더 육성을 통해 이들의 사회적 역할과 그룹 전체의 경쟁력을 키워 가겠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57448'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진옥동</a> "신한금융그룹 여성 리더 육성해 그룹 경쟁력 높이겠다"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이 8일 오후 서울 중구 신한금융 본사에서 열린 2024년 신한 쉬어로즈 컨퍼런스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신한금융그룹>

이날 행사는 3월8일 세계 여성의 날을 기념해 열렸다. 이 자리에 진 회장과 그룹 여성 임원들이 참석해  7기 신한 쉬어로즈로 선발된 60여 명의 인재들을 격려했다.

신한금융지주는 2018년부터 금융권 최초의 여성 리더 육성 프로그램 '신한 쉬어로즈'를 운영하고 있다. 조충희 기자

최신기사

윤석열 탄핵안 헌재 심판대로, 인용시 조기 대선 어떻게 진행되나
TSMC 웨이저자 회장 체제로 안착, AI 파운드리 '절대우위' 수성
'레이싱 넘어 축구까지', 국내 타이어 3사 스포츠 마케팅 경쟁 '활활' 
'오징어게임2' 공개 전부터 골든글로브 작품상 후보, 넷플릭스 토종OTT에 반격할까
금융권 '틴즈' 상품 러시, 은행 카드 페이 미래고객 공략 차별화 '동분서주'
올해 해외수주 부진 속 대형건설사 희비, 삼성 GS '맑음' 현대 대우 '흐림'
LG이노텍 CES서 '탈 애플' 승부수, 문혁수 자율주행 전장부품에 미래 건다
바삐 돌아가는 교보생명 승계 시계, 신창재 장차남 디지털 성과 더 무거워졌다
경제위기 속 국회 탄핵정국 종료, '전력망 AI 예금자보호' 민생법안 처리 시급
GM 로보택시 중단에 구글·테슬라 '양강체제'로, '트럼프 2기'서 선점 경쟁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