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삼성전자, 갤럭시노트7 사태로 3분기 수익 예상치 낮아져

이한재 기자 piekielny@businesspost.co.kr 2016-09-27 18:33:5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삼성전자가 갤럭시노트7 리콜사태로 3분기에 영업이익이 애초 기대보다 낮아질 것으로 예상됐다.

27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3분기 연결기준으로 영업이익 7조6735억 원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 삼성전자가 한달 전 갤럭시노트7의 리콜을 결정하기 전 전망치 8조1054억 원보다 5.3% 낮아졌다.

  삼성전자, 갤럭시노트7 사태로 3분기 수익 예상치 낮아져  
▲ 고동진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사장.
에프앤가이드는 국내 증권사들의 영업이익 전망치를 종합한 수치를 제공한다.

삼성전자는 3분기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51조970억 원, 순이익 6조2768억 원을 올릴 것으로 예상됐다. 한달 전보다 매출 전망치는 1.4%, 순이익 전망치는 6.4% 하향조정됐다.

삼성전자의 3분기 영업이익 전망치가 낮아진 것은 갤럭시노트7 리콜사태에 따른 것이다.

국내 증권사들은 갤럭시노트7의 리콜비용으로 1~2조 원이 들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스마트폰사업을 하는 삼성전자 무선사업부는 2분기 4조 원이 넘는 영업이익을 올렸으나 3분기 2조 원대 중반의 영업이익을 올릴 것으로 예상됐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는 갤럭시노트7 리콜사태로 하반기 실적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며 “삼성전자의 기업가치를 그동안 상승시킨 동력인 실적 기대감이 약화되고 있는 것”이라고 진단했다.

삼성전자는 10월 둘째주 3분기 잠정실적을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한재 기자]

최신기사

비트코인 9만 달러대 회복에도 투자자 관망, "일시적 반등에 불과" 분석도
트럼프 '탄소 많은' 베네수엘라 원유 증산 강행 태세, '기후재앙' 가속화 예고
현대차 보스턴다이내믹스가 테슬라 주주 신뢰 흔드나, "휴머노이드 우위 보여"
테슬라 태국까지 20개국에서 로보택시 인력 채용, "글로벌 확장 포석"
장동혁 쇄신안 "계엄과 탄핵의 강을 건너겠다", '윤석열 단절'은 언급 없어
니켈 가격 3년새 최대 상승폭 기록, 인도네시아 생산 차질과 중국 투자 영향 
1~11월 세계 전기차 판매 22.9% 증가, 테슬라 '중국 지리차'에 밀려 3위
삼성전자 디자인 총괄 포르치니 "사람 중심 디자인은 미래를 위한 책임"
키움증권 "SK하이닉스 올해 영업이익 103조 전망, 낸드 업황 개선도 가속화"
일론 머스크 xAI 엔비디아 포함 외부서 200억 달러 투자 유치, 목표 초과달성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