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11번가가 핫플레이스로 떠오른 ‘모히건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 패키지를 오픈마켓 최초로 단독 판매한다.

11번가는 11일 오전 11시부터 1시간 동안 진행되는 11번가의 월간 대표 행사 ‘타임딜’을 통해 인스파이어 리조트 패키지 상품을 500개 한정 수량 단독 특가로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6일부터 10일까지 인스파이어 리조트 패키지 ‘1만 원 할인쿠폰’을 발급하는 사전 쿠폰 다운로드 이벤트도 마련했다. 내려받은 쿠폰은 11일 오전 11시 타임딜을 통해 판매되는 인스파이어 특가 상품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다.

쿠폰을 적용한 최대 혜택가를 기준으로 △객실 1박 가격에 2인 조식 무료 혜택까지 즐길 수 있는 실속형 패키지를 17만9천 원부터 △객실 1박에 워터파크 ‘스플래시베이’ 이용권이 포함된 패키지를 19만1천 원부터 △객실 1박, 스플래시베이 이용권에 건강식 레스토랑 '가든 팜 카페' 3인 조식이 포함된 단독 패키지를 30만5천 원부터 만나볼 수 있다.

카드사 추가 할인과 인스파이어 기프트(선착순 50개) 증정 등의 혜택도 준비돼 있다.

인천 영종도에 위치한 인스파이어 리조트는 5성급 특급 호텔과 실내 워터파크, 국내 최초 공연 전문 아레나·마이스(MICE), 카지노(외국인 전용)에 쇼핑몰까지 갖춘 종합 엔터테인먼트 시설로 5일 정식 오픈했다.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거리와 디지털아트 미디어월 등이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아 정식 오픈 전부터 방문객이 몰리고 있다. 

권용무 11번가 제휴사업담당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서 ‘인증샷 명소’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인스파이어 리조트를 특가에 즐길 수 있는 기회를 11번가 단독으로 마련했다”며 “최신 고객 트렌드에 부합하는 상품을 빠르게 선보여 차별화된 쇼핑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남희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