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특징주

휴젤 주가 장중 10%대 상승, '보톡스' 미국 FDA 품목허가에 52주 최고가

박혜린 기자 phl@businesspost.co.kr 2024-03-04 10:32:4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휴젤 주가가 장중 강세를 보이고 있다.

휴젤의 보툴리늄 톡신제제 '레티보'가 중국과 유럽에 이어 미국에서 허가를 받으면서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보인다.
 
휴젤 주가 장중 10%대 상승, '보톡스' 미국 FDA 품목허가에 52주 최고가
▲ 휴젤 주가가 4일 장중 강세를 보이고 있다.

4일 오전 10시13분 코스닥시장에서 휴젤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10.66%(1만9600원) 오른 20만3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이날 12.18%(2만2600원) 급등한 20만6500원으로 장을 출발해 52주 최고가(18만8천 원)도 새로 썼다.

휴젤은 미국 식품의약국(FDA)로부터 레티보 50유닛과 100유닛에 관한 품목허가를 받았다고 이날 장 시작 전 밝혔다.

휴젤은 이번 승인으로 보툴리늄 톡신 세계 3대시장인 미국과 중국, 유럽에 모두 진출하게 됐다. 특히 미국은 보툴리늄 톡신 전체 시장의 5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휴젤은 올해 중순 미국에서 레티보 제품을 출시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박혜린 기자

최신기사

국가전산망 장애 담당 공무원 투신 사망, 경찰 "조사 대상 아니었다"
르노코리아, 10월 한 달 동안 전기SUV에 특별 구매지원금 250만 원 지급
티웨이항공 프랑크푸르트 취항 1주년, 운항 530편에 10만 명 탑승
애플 비전프로 개편 잠정 중단, 메타 대항할 스마트글라스 개발에 속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 4일 체포적부심 진행
머스크 X 인수 관련 소송 이관 시도 실패, 법원 "제출된 사유 인정 어려워"
LG전자 조주완 부산대에서 산학협력 30주년 특강, "성공 아닌 성장 중요"
해외언론 "트럼프 의약품 관세 시행 무기한 연기, 준비 작업은 진행 중"
삼성전자 내년 임직원 외국어 평가 인센티브 시행, 최대 100만 원 상품권 지급
금융 노사 임금 3.1% 인상 잠정 합의, 주4.5일제 도입 TF도 구성하기로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