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야놀자가 3월 한 달간 '슈퍼 페스티벌'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
[비즈니스포스트] 여가 플랫폼 야놀자가 대규모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야놀자는 3월 한 달간 최저가 수준으로 해외여행 할인 혜택을 주는 ‘슈퍼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우선 야놀자는 이용일 기준 7월 말까지 사용할 수 있는 해외 항공·숙소 전용 총 100만 원 상당의 쿠폰팩을 지급한다.
쿠폰팩을 통해 유럽, 미주 등 장거리 지역 항공권을 최대 10만 원, 해외 숙소는 최대 15%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특히 3월11일부터 24일까지 2주 동안 ‘슈퍼위크’를 진행한다. 일본, 베트남, 필리핀 등 해외여행 관련 혜택을 선보인다.
이용일 기준 6월 말까지 야놀자를 통해 예매한 항공권은 최대 2만 원을 추가 할인하고 해외숙소 상품 최대 40%의 선착순 할인 쿠폰을 발급해준다.
야놀자는 '슈퍼 페스티벌'을 통해 해외여행 대표 플랫폼으로서의 입지를 강화한다. 야놀자는 지난해 12월 역대 최대 해외여행 상품 거래금액을 기록한 바 있다.
이철웅 야놀자 최고마케팅책임자는 "해외여행 서비스 경쟁력을 높이고 대표 플랫폼으로서의 입지를 강화하기 위해 압도적 혜택을 담은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고객 혜택 및 서비스로 해외여행 수요 선점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신재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