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정치·사회  정치

민주당 3차 경선서 현역 윤호중 민형배 박상혁 승리, 유기홍 이병훈은 패배

김대철 기자 dckim@businesspost.co.kr 2024-02-29 09:22:2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더불어민주당 총선 후보 경선에서 현역의원들의 희비가 엇갈렸다.

29일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서울 2곳, 경기 4곳, 광주 2곳, 강원 2곳, 충남 2곳 등 총 12개 지역구에 대한 경선 투표 결과 현역의원 7명이 승리했고 3명은 패했다.
 
민주당 3차 경선서 현역 윤호중 민형배 박상혁 승리, 유기홍 이병훈은 패배
▲ 더불어민주당이 3차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사진은 박범계 중앙당 선거관리위원장이 2월27일 국회에서 경선 예비후보 제재조치 관련 브리핑을 하는 모습. <연합뉴스>

서울에서 이용선 의원(양천을)이 김수영 전 양천구청장을 꺾고 후보로 확정됐으나 3선의 유기홍 의원(관악갑)은 박민규 당 대외협력위원회 부위원장에게 패했다.

경기 고양갑에서는 김성회 '정치연구소 와이' 소장이 문명순 전 고양갑 지역위원장을 눌렀다. 안성에서는 윤종군 민주연구원 부원장이 비례대표 출신 최혜영 의원과의 경선에서 승리해 본선에 올랐다. 김포갑은 김주영 의원이 송지원 예비후보를, 광주갑은 소병훈 의원이 이현철 전 시의원을 꺾고 본선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3인 경선을 치른 경기 고양병은 김재준 전 김진표 의장 공보수석비서관이 탈락하고 홍정민 의원과 이기헌 전 청와대 민정비서관이 결선을 치르게 됐다.

광주 동남을에서는 안도걸 전 기획재정부 차관이 현역의원인 이병훈 의원을 꺾었다. 반면 광산을에서는 민형배 의원이 정재혁 전 청와대 선임행정관을 이겨 후보로 확정됐다.

강원 원주갑은 원창묵 전 원주시장이 여준성 전 청와대 사회정책비서관을, 강릉에선 김중남 강원도당 탄소중립위원장이 배선식 전 강릉시 지역위원장을 꺾었다. 

충남 천안병은 현역인 이정문 의원이 김연 전 충남도의원을 누르고 최종 후보로 확정됐고 보령·서천에서는 나소열 전 서천군수가 구자필 기본사회충남본부 공동대표, 신현성 변호사와의 3인 경선에서 승리했다. 

박범계 중앙당선거관리위원장은 "당헌 102조에 의거해 홈페이지에 결과가 게재되는 시점으로부터 48시간 내 재심위원회에 재심을 신청할 수 있다"고 말했다. 김대철 기자

최신기사

상장사 합병에 '공정가액' 자본시장법 개정안 국회 통과 앞둬, 일반주주 보호는 논의 중
개인정보위 KT 해킹사고 과징금 6월 결론 전망, 박윤영 최대 1천억 안팎 과징금 부담..
'삼성전자 끝내 총파업 가나' 법원 가처분 판결 주목, 전영현 피해 최소화 대책 시급해져
쿠팡플레이 '스포츠패스' 가격 인상, 쿠팡 와우멤버십 '미끼'에서 '독자 수익원'으로 ..
중국 AI 반도체 성과에 미국 협상카드 불안, 트럼프 시진핑 정상회담 변수로
키움증권 "CJ제일제당 수익성 반등 본격화할 것, 바이오 부문 판매량 증가"
한국투자 "달바글로벌 목표주가 상향, 브랜드 인지도 높아져 마케팅 효율 개선"
헌재기후소송단 탄소중립법 개정 촉구, 헌재서 국회로 자전거 배달 퍼포먼스
최태원·노소영 재산분할 파기환송심 첫 조정 시작, 노소영만 출석
옥스팜 '2026 트레일워커' 개최, 국내에서만 13억 넘게 모금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