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기후경쟁력포럼
2024 기후경쟁력포럼
시장과머니  가상화폐

비트코인 8600만 원대로 상승, 4월 반감기 전 9천만 원 돌파 가능성 나와

조승리 기자 csr@businesspost.co.kr 2024-02-29 08:50:0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비트코인 시세가 8600만 원대로 올라섰다.

비트코인 가격이 4월 비트코인 반감기 전에 7만 달러(약 9300만 원)를 넘길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비트코인 8600만 원대로 상승, 4월 반감기 전 9천만 원 돌파 가능성 나와
▲ 29일 가상화폐전문매체 코인게이프는 4월 비트코인 반감기 전에 비트코인 가격이 7만 달러를 넘길 수 있다고 예측했다. 사진은 비트코인 그래픽 이미지.

29일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오전 8시13분 기준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1BTC(비트코인 단위)당 11.03% 상승한 8698만1천 원에 거래되고 있다.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은 대부분 오르고 있다.

이더리움(5.42%), 테더(1.89%), 비앤비(6.14%), 솔라나(9.40%), 유에스디코인(1.89%), 에이다(2.44%), 도지코인(22.79%), 아발란체(3.52%)는 24시간 전보다 높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반면 리플(-0.99%)은 24시간 전보다 낮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이외에도 폴리스웜(62.55%), 썸씽(59.59%), 아캄(49.28%), 델리시움(47.42%), 재스미코인(41.37%) 등은 24시간 전보다 큰 폭의 상승률을 보이고 있다.

이날 가상화폐전문매체 코인게이프는 비트코인이 강세장에 힘입어 4월로 예정된 비트코인 반감기 전에 7만 달러를 돌파할 수 있다는 전망을 내놨다.

코인게이프는 이번 비트코인 가격 상승의 주된 요인으로 비트코인 반감기를 꼽았다. 반감기가 다가오면서 가상화폐시장의 분위기도 낙관적으로 변하고 있다고 바라봤다. 조승리 기자

인기기사

충주-문경 고속철도 시대 열린다, '조선의 동맥' 영남대로 입지 찾을까 김홍준 기자
머스크 메탄올 컨테이너선 중국 발주 돌연 연기, 조선 3사 기술 우위 재확인 김호현 기자
대우건설 체코 시작으로 동유럽 원전 공략, 백정완 현지서 기술력 입증 '총력' 류수재 기자
개혁신당 이준석 '5·18 차별화 행보', 22대 국회서 새 보수정당 면모 보이나 이준희 기자
K-배터리 글로벌 영토 갈수록 줄어, 중국 공세에 시장 입지 지키기 만만찮다 류근영 기자
에이블리 화장품 시장 공략, 가성비 무기로 ‘온라인 다이소’ 자리매김 보여 김예원 기자
부동산 PF로 증권사 실적 뚜렷해진 양극화, 중소형 증권사 2분기도 '먹구름' 정희경 기자
민주당 정부의 '해외직구 금지' 강력 비판, "안전한 상품 확보할 정책이 우선" 김홍준 기자
하반기 통화정책 방향 가를 5월 금융통화위, 이창용 매파 본능 고수할까 조승리 기자
정부 “80개 품목 해외직구 전면 차단 사실 아냐, 물리적·법적으로 불가능” 김홍준 기자

댓글 (1)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

ㅇㅇ   (2024-02-29 17:0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