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캐릭터 빵빵이와 옥지를 편의점에서, 세븐일레븐 '빵빵이의 일상' 간편식 출시

김예원 기자 ywkim@businesspost.co.kr 2024-02-26 10:26:2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캐릭터 빵빵이와 옥지를 편의점에서, 세븐일레븐 '빵빵이의 일상' 간편식 출시
▲ 세븐일레븐이 캐릭터 빵빵이와 옥자를 활용한 간편식 5종을 출시한다. <세븐일레븐>
[비즈니스포스트] 세븐일레븐에서 대세 캐릭터 '빵빵이'와 '옥지'의 모습을 담은 다양한 간편식을 즐길 수 있다.

세븐일레븐은 캐릭터 빵빵이와 옥지를 활용한 간편식 5종을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세븐일레븐은 1월 올해 캐릭터 마케팅을 이끌 메인 테마로 '빵빵이의 일상'을 선정하고 발렌타인데이 기획 상품을 선보였으며 이를 활용한 다양한 차별화 상품 출시를 예고한 바 있다.

세븐일레븐은 캐릭터 상품 카테고리를 간편식까지 확장해 주 고객층인 MZ세대를 적극 공략하고 편의점 캐릭터 마케팅 시장을 선도해나간다는 계획을 세웠다.

세븐일레븐에서 새롭게 출시하는 '빵빵이의 일상' 간편식은 '김밥', '삼각김밥' 등 5종이다. 

28일 '빵빵이땡초김밥'과 빵빵이땡초유부말이' 2종을 선보인다.

빵빵이땡초김밥과 빵빵이땡초유부말이는 땡초의 매운맛과 불고기의 달달함이 조화를 이룬다. 기호에 따라 김밥이나 유부말이를 선택해 즐길 수 있다. 매운맛이 연상되는 빵빵이의 익살스러운 모습을 담은 패키지는 빵빵이의 일상 이주용 작가가 직접 패키지 디자인 작업에 참여해 콘텐츠의 오리지널리티를 살려 표현했다.

3월5일과 12일에는 '옥지의 치즈김밥'과 '빵빵이삼각김밥' 2종도 출시한다. 

옥지의 치즈김밥은 옥지를 연상시키는 노란치즈와 계란지단채로 햄과 단무지, 당근채, 맛살 등 각종 재료를 감싸 고소하고 부드러운 식감을 느낄 수 있으며 매콤한 할라피뇨 체다치즈소스가 느끼함을 잡아준다. 치즈가 생각나는 노란옷을 입은 옥지의 모습을 담은 패키지를 보는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

빵빵이삼각김밥 시리즈는 두 가지 맛을 세트로 구성한 상품으로 5일에는 '빵빵이삼각김밥 불닭콘치즈&치킨마요'를, 12일에는 '빵빵이삼각김밥 우삼겹마라&참치마요'가 출시를 앞두고 있다.

박영환 세븐일레븐 푸드팀 상품기획자(MD)는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빵빵이의 일상 간편식 시리즈는 모두 반전있는 맛을 지닌 상품으로 빵빵이와 옥지의 캐릭터와의 조화를 고려해 개발했다"며 "세븐일레븐이 먹는 즐거움을 넘어 트렌디한 문화까지 동시에 소비할 수 있는 복합 문화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채로운 상품을 개발하여 업계를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예원 기자

최신기사

황주호 "한수원 폴란드 원전 사업에서 철수", 웨스팅하우스와 불공정 계약 의혹 확산
경제부총리 구윤철 "대주주 양도세 심사숙고" "노란봉투법안 우려 최소화"
내란 특검, '단전·단수 지시 의혹' 이상민 전 행전안전부 장관 구속기소
대통령실 웨스팅하우스와 불공정 협정 진상 파악 나서, 민주당 "윤석열 정부 매국행위"
사망보험금 55세부터 연금처럼 수령 가능, 금융위 '사망보험금 유동화' 추진
로이터 "엔비디아 중국에 블랙웰 기반 AI 반도체 샘플 공급 임박, HBM 탑재"
[19일 오!정말] 민주당 김병주 "국민 알 권리를 위해 윤석열 체포영장 집행 무산 과..
[오늘의 주목주] '웨스팅하우스와 불공정 협정 논란' 두산에너빌리티 8%대 급락, 코스..
한은 총재 이창용 "하반기 내수 중심 경제 회복세 지속" "트럼프 관세 불확실성은 여전"
나이스신용평가 "포스코이앤씨 안전사고 관련 부담, 사업경쟁력·수익성 악화"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