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인터넷·게임·콘텐츠

'범죄도시4' 베를린영화제 예매 순식간 매진, "한국 느와르에 연신 웃음 터져"

김호현 기자 hsmyk@businesspost.co.kr 2024-02-25 15:31:3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범죄도시4'가 제74회 베를린국제영화제에서 첫선을 보였다. 

범죄도시4는 24일(현지시각) 베를린국제영화제에서 가장 큰 규모의 극장인 ‘베를리날레 팔라스트(Berlinale Palast)’ 앞에서 레드카펫 행사를 진행했다.
 
'범죄도시4' 베를린영화제 예매 순식간 매진, "한국 느와르에 연신 웃음 터져"
▲ 현지시각 24일 독일 베를린국제영화제에서 가장 큰 극장인 베를리날레 팔라스트에서 배우 마동석(가운데)과 김무열(오른쪽), 허명행 감독이 무대인사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영화 예매는 저녁 10시부터 시작됐고 순식간에 2천 석이 넘는 좌석이 매진됐다. 현지 언론은 범죄도시4 상영 내내 영화의 액션과 유머에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고 전했다.

영화는 이전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마동석 배우가 주연으로 출연해 불법 도박 조직을 소탕하는 내용이다. 범죄도시 1,2,3편의 무술감독 출신인 허명행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김무열, 이동휘, 박지환 등 배우들이 함께했다. 

범죄도시4 배우와 제작진은 23일(현지시각) 기자 간담회를 열어 전 세계 기자들과 함께 영화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김호현 기자

최신기사

[현장] 그래닛셰어즈 윌 린드 "ETF로 개인투자자 선택지 다양화, 장기 테마는 여전히..
대통령실 2차 인선, 정책실장-김용범 경제성장수석-하준경 사회수석-문진영
[단독] 한국연구재단 논문투고 시스템 해킹 피해, 연구자 개인정보 유출 우려
쿠팡 여름 휴가철 맞아 '키즈 서머 시즌오프' 진행, 최대 75% 할인
민주당 진성준 "2차 추경 20조~21조 필요" "상법 개정 최대한 빠르게 처리"
'TV토론 젓가락 발언' 논란 이준석, 국회의원 제명 청원 동의 15만 명 넘어서
삼성전자 갤럭시워치 '수면 무호흡 기능' EU 인증 획득, 70개국 이용 가능
보건복지부, 건강보험 지역가입자의 보험료 조정신청 서류 부담 줄이기로
UBS그룹 "삼성전자의 엔비디아 HBM3E 12단 인증 4분기로 미뤄져"
비트코인 1억4293만 원대 하락, 트럼프와 일론 머스크 갈등 심화 영향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