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케이뱅크 2023년 중저신용자 신용대출 비중 29%, 젼년보다 4%p 증가

박혜린 기자 phl@businesspost.co.kr 2024-02-23 18:29:0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케이뱅크가 지난해 중저신용자 신용대출 1조3천억 원 규모를 신규 공급했다.

케이뱅크는 2023년 한 해 동안 중·저신용자 신용대출(KCB 신용점수 기준 하위 50%)을 1조3200억 원 공급했다고 23일 밝혔다.
 
케이뱅크 2023년 중저신용자 신용대출 비중 29%, 젼년보다 4%p 증가
▲ 케이뱅크가 2023년 중·저신용자 신용대출 1조3천억 원 규모를 신규 공급했다.

2023년 말 기준 중저신용자 신용대출 비중은 29.1%다. 2022년 말 기준 25.1%와 비교하면 4%포인트 증가했다.

케이뱅크는 지난해 8월과 9월에 각각 중저신용자 대출상품 금리를 최대 연 1.0%포인트씩 인하했다.

11월에도 중저신용자 대출상품 금리를 최대 연 3.3%포인트 낮춰 금리혜택을 강화했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2024년에도 중저신용자 대출공급을 지속하며 포용금융을 실천하겠다”며 “케이뱅크는 앞으로 3년 동안 중·저신용자 대출 잔액을 2조7700억 원 규모로 확대하고 금리경쟁력을 강화해 금리혜택까지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박혜린 기자

최신기사

한화투자 "디어유 실적 점진적 우상향, 방향은 맞고 단지 속도의 문제"
키움증권 "LS일렉트릭 북미 중심 성장 시작 단계, 중장기 성장 모멘텀 보유"
삼성전자 "성과연동 주식보상 제도, 자사주 소각 회피 아닌 임직원 보상용"
미래에셋증권 "우리금융지주 자본비율 개선 중, 보험사 실적 기여 시간 걸려"
하나증권 "현대글로비스 미국 입항수수료 부담 안아, 핵심사업은 경쟁력 강화"
하나증권 "한국가스공사 3분기 실적 기대이하, 미수금은 안정화 추세"
하나증권 "한국금융지주 안정적 이익 성장 기대, 주주환원 부재는 아쉬워"
대통령실 국가안보실장 위성락 "미국과 통화스와프 논의 별로 진전 없다"
한화투자 "포스코홀딩스 3분기 실적 철강이 하방 지지, 철강 구조적 턴어라운드 가능성"
SK증권 "엔씨소프트 '아이온2' 11월 출시 기대감 증폭, 후속작 다수 준비"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