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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시경 막걸리' 출시 첫날 3분 만에 완판, '경탁주12도' 매일 한정 수량 판매

윤인선 기자 insun@businesspost.co.kr 2024-02-22 16:5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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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포스트] ‘성시경 막걸리’가 출시 첫날 완판됐다.

22일 주류업계에 따르면 가수 성시경씨가 론칭한 ‘경탁주12도’(경탁주)가 3분 만에 모두 팔렸다.
 
'성시경 막걸리' 출시 첫날 3분 만에 완판, '경탁주12도' 매일 한정 수량 판매
▲ 가수 성시경씨가 론칭한 ‘경탁주12도’(경탁주)가 출시 첫날 완판됐다. <성시경씨 인스타그램 갈무리>

초도 물량을 공개하지 않아 정확한 판매량은 알 수 없다. 경탁주는 매일 한정 수량 판매되며 1인당 1세트만 구매할 수 있다.

경탁주는 쌀, 국, 효모, 산도조절제를 사용해 빚어진 전통주다. 쌀 함유량이 46% 이상으로 기존 탁주들과 달리 물에 거의 희석하지 않은 고도수 막걸리라고 경탁주측은 설명했다.

성시경씨는 경탁주 구상부터 개발, 출시까지 직접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주류 제조 스타트업 ‘제이1’과 손잡고 레시피를 개발했으며 신평양조장에서 위탁생산된다.

성시경씨 주류 브랜드 ‘경’은 막걸리 뿐만 아니라 다양한 주종을 개발하고 있다. 윤인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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