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화학·에너지

씨에스윈드 작년 영업이익 1422억 내 238% 증가, IRA 세액공제 효과

류근영 기자 rky@businesspost.co.kr 2024-02-19 16:44:1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씨에스윈드가 지난해 영업이익이 237.7% 늘어났다.

씨에스윈드는 2023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5486억 원, 영업이익 1422억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9일 공시했다.
 
씨에스윈드 작년 영업이익 1422억 내 238% 증가, IRA 세액공제 효과
▲ 씨에스윈드가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세액공제 반영 효과에 힘입어 238%의 영업이익 상승률을 보였다. 

전년과 비교해 매출은 12.6%, 영업이익은 237.7% 증가했다.

회사 측은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세액공제 반영과 인수법인 편입효과로 영업이익이 급증했다고 설명했다. 류근영 기자

최신기사

정청래 '민주 당대표 경선' 영남서도 압승, 62.55% 얻으며 충청권 이어 2연승
[현장] 개포우성7차 합동설명회 '열기', 삼성물산 "최적 공사조건 제안" 대우건설 "..
이재명 차관급 인선, 금융위 부위원장-권대영·새만금개발청장-김의겸
금융위 부위원장에 권대영 임명, '6억 대출 규제'로 대통령 '공개 칭찬' 듣기도
김문수 국힘 대표 선거 출마 발표, "이재명 맞설 강력한 투쟁정당 만들 것"
LG전자 브랜드 가치 실천사례 공유, 조주완 "작은 관찰이 고객 혁신으로"
청약통장 단기 가입자 3년 새 20% 감소, 분양가 뛰고 당첨 확률 떨어진 탓
현대차 기아 6월 영국에서 첫 월별 판매 '톱5' 동반 진입, 투싼·스포티지 강세
서울 강남 60㎡ 이하 소형 아파트 40억대 첫 진입, 한강 이남 11개구 평균가 10..
삼성전자 외인 주식 보유율 석 달 만에 50%대 회복, SK하이닉스엔 개인 '빚투' 몰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