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건설

작년 주택건설업 신규등록 60% 줄어, 자진반납은 역대 최대

배윤주 기자 yjbae@businesspost.co.kr 2024-02-18 17:12:1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작년 주택건설업 신규등록 60% 줄어, 자진반납은 역대 최대
▲ 주택건설업 신규등록 현황. <대한주택건설협회>
[비즈니스포스트] 지난해 주택건설업 등록업체 수는 감소한 반면 자진반납 건수는 증가한 것으로 파악됐다.

18일 대한주택건설협회에 따르면 2023년 주택건설업 신규등록 건수는 총 429건으로 2022년(1086건)보다 60% 줄었다.

글로벌 금융위기가 있었던 2009년(363건) 이후 최저치다. 

주택건설업 등록 자진반납 건수는 지난해 843건으로 통계 집계를 시작한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다.

자진반납 등록 요건에 부합하지 않는 업체를 대상으로 진행된 등록 말소 건수는 지난해 1089건이었다.

이에 따라 주택건설업 등록업체는 2022년 1만49개사에서 2023년 9390개사로 659개사가 줄었다. 2013년 이후 처음 주택건설업 등록업체 수가 감소했다. 

올해에도 감소세는 이어지고 있다.

2024년 1월 주택건설업 신규등록은 38건에 불과했지만 자진반납(167건) 및 등록말소(3건)는 170건에 달해 등록업체가 전달에 비해 132개사 감소했다. 

협회 관계자는 “고금리로 주택 매수심리가 얼어붙고 사업 여건도 나빠지면서 주택건설업에 뛰어드는 업체는 줄어든 반면 사업을 포기하는 업체는 늘어난 것”이라며 “주택건설업체들이 처한 상황이 글로벌 금융위기 때만큼이나 어렵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배윤주 기자

최신기사

이란 전쟁 뒤 한국 증시 '더욱 저평가' 분석, 로이터 "일시적 조정에 불과"
[한국갤럽] 이재명 정부 부동산 정책 '긍정' 51%, 13년 만에 '과반' 
[한국갤럽] 정당지지도 민주당 46% 국힘 19%, 대구·경북서 27% '동률'
[한국갤럽] 이재명 지지율 65%로 2%포인트 내려, 긍정 이유 첫 번째는 '경제·민생'
삼성전자 SK하이닉스에 구글 '터보퀀트' 위협 실체 불투명, "저가매수 기회" 분석 나와
펄어비스 대표 허진영 "붉은사막 다음 목표는 500만 장, 차기작 '도깨비'도 준비 중"
정부 나프타 전면 수출 금지, 5개월 동안 내수로 전환
산은 수은 기은 생산적금융 위해 뭉쳤다, 정책금융기관 7대 협력사업 추진
호주 수송업계 자국 정부에 전기버스 도입 확대 촉구, 이란전쟁으로 연료비 압박 심해
유안타증권 "대한항공 목표주가 상향, 중동사태 반사수혜로 여객 수요 확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