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건설

롯데건설 협력사 입찰 점수에 안전역량 반영, 안전중심 경영 확산 노력

김홍준 기자 hjkim@businesspost.co.kr 2024-02-15 09:43:4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롯데건설이 건설업계 최초로 입찰 과정에서 협력사의 안전 역량 등급에 따라 각기 다른 점수를 부여한다.

롯데건설은 15일 안전 역량 등급 반영 비중을 확대하기 위해 협력사 입찰제도에 안전 역량 등급을 반영하는 방식으로 입찰제도를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롯데건설 협력사 입찰 점수에 안전역량 반영, 안전중심 경영 확산 노력
▲ 롯데건설이 2월15일 협력사 입찰제도에 안전 역량 등급을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제도 개선에 따라 롯데건설은 협력사가 입찰한 금액뿐만 아니라 협력사의 안전 역량 등급에도 점수를 매겨 낙찰 회사를 선정하게 된다.

협력사의 안전 역량 등급은 롯데건설이 자체적으로 매기는 것이 아니라 공신력 있는 신용평가사에서 진행한 안전 평가를 기준으로 지정하기로 했다.

롯데건설은 우선 고난도 공정 가운데 하나인 대지를 조성하는 토공사 입찰 과정에만 이 제도를 적용한다. 그 뒤 제도의 적용범위를 다른 고난도 공정으로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을 세웠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이번에 새롭게 도입하는 제도를 통해 기존 최저가 낙찰제를 보완하고 파트너사의 안전중심 경영을 유도해 현장의 실질적인 안전관리 체계 수준을 한 단계 끌어 올릴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롯데건설은 안전역량 등급이 일정 수준인 협력사에만 입찰 자격을 부여하는 입찰제도를 도입하는 등 협력사 안전 관리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외에도 롯데건설에서 운영하는 안전 체험관 교육을 이수한 협력사 관리자만 현장에 투입하도록 제도화하는 동시에 안전 분야 우수 협력사에 지원과 포상도 하고 있다. 김홍준 기자

최신기사

노소영 '재산분할' 파기환송심 첫 재판 직접 출석, 고법 "빠른 시일 안에 결론"
태영그룹 회장 윤세영 블루원 대표 취임, "명문 레저골프 클럽 위해 직접 책임경영"
우리금융 조직개편, 지주 소비자보호부문 신설하고 10개 자회사 대표 유임
기아 브뤼셀 모터쇼에서 'EV2' 세계 첫 공개, 송호성 "전기차 대중화 앞장"
[9일 오!정말] 민주당 정청래 "윤석열도 전두환처럼 사형 구형될 것"
현대차 브뤼셀 모터쇼에서 '더 뉴 스타리아 EV' 첫 공개, 상반기 판매 시작
이재명 경제성장전략회의, "올해 경제성장률 2% 예상" "K자형 성장으로 양극화는 위협"
이재명 광주·전남 행정 통합 박차, "2월 특별법 통과하고 6월에 통합선거"
[오늘의 주목주] '미국 국방 예산 확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주가 11%대 상승, 코스..
비트코인 1억3317만 원대 상승, 운용사 반에크 "2050년 290만 달러 가능"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