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시장과머니  가상화폐

비트코인 시세 5만 달러대 유지 쉽지 않을 전망, 투자자 차익실현 의지 뚜렷

김용원 기자 one@businesspost.co.kr 2024-02-13 11:50:5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비트코인 시세가 미국 증시 상승과 거시경제 상황 개선에 힘입어 강세를 보이고 있지만 5만 달러대를 유지하는 일은 쉽지 않을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여전히 다수의 투자자들이 시세 상승을 차익 실현 기회로 삼으려 하고 있기 때문이다.
 
비트코인 시세 5만 달러대 유지 쉽지 않을 전망, 투자자 차익실현 의지 뚜렷
▲ 비트코인 시세가 투자자들의 매도세 영향으로 5만 달러대를 유지하기 쉽지 않을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비트코인 그래픽 이미지.

가상화폐 전문지 코인데스크는 13일 “비트코인 시세가 5만 달러 안팎에서 저항선에 부딪히고 있다”며 “투자자들이 매도세를 본격화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보도했다.

비트코인 시세는 최근 약 2년 만에 5만 달러대를 돌파하며 대체로 강세를 보였다.

거시경제 상황 개선에 따라 투자자들의 위험자산 선호도가 높아졌고 미국 증시도 상승하며 가상화폐 시장에도 훈풍이 불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코인데스크는 여전히 투자자들의 매도세가 비트코인 가격에 하방 압력으로 작용하고 있다며 5만 달러선을 넘기 쉽지 않은 상황이라고 바라봤다.

바이낸스와 코인베이스 등 주요 거래소에서 비트코인 시세가 5만 달러를 넘어서면 곧바로 자산을 매도하려 하는 투자자들의 주문이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코인데스크는 이러한 매도세가 일시적 현상에 그칠 수도 있지만 현재는 시세 상승에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다고 전했다.

가상화폐 전문지 코인베이스도 비트코인 투자자들이 여전히 거시경제 변수 등을 민감하게 바라보고 있다며 가상화폐 시장에 꾸준한 자금 유입 여부가 추가 상승에 변수로 작용하고 있다고 바라봤다.

현재 주요 거래소에서 비트코인 시세는 4만9938달러 안팎에 거래되고 있다. 김용원 기자

최신기사

삼성전자 노조 "사측은 기존 입장 반복, 2시간 내 조정안 안 나오면 협상 결렬"
신한은행 서울시금고 1·2금고 지위 수성, 연 51조 예산 4년 더 관리
SK하이닉스 대표 곽노정 MS 빌 게이츠와 나델라 만나, '빅테크 AI 동맹' 다져
Sh수협은행 자본 체력 강해져, 신학기 조달비용 개선하며 '성장엔진' 가동 준비
[오늘의 주목주] '주가 고평가' 진단에 삼성SDI 8%대 내려, 코스피 외인·기관 매..
청와대 정책실장 김용범 'AI 국민배당금' 제안, 국힘 "북한식 배급제" 공세
[12일 오!정말] 국힘 장동혁 "드디어 공산당 본색이 드러났다"
오리온 상반기 신입사원 채용 시작, 26일까지 지원서 접수 받아
금융위원장 이억원 국내 AI반도체 기업과 간담회, "반도체 경쟁력 강화 위한 금융 역할..
CJENM 올해 피프스시즌 납품 공백 직면, 윤상현 기댈 언덕은 스튜디오드래곤·CJEN..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