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키움증권 "신한금융지주 목표주가 상향, 주주환원 강화할 자본력도 충분"

김환 기자 claro@businesspost.co.kr 2024-02-13 08:59:1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신한금융지주 목표주가가 높아졌다.

주주가치 강화 기대감에 주가 상승을 이끌 것으로 예상됐다.
 
키움증권 "신한금융지주 목표주가 상향, 주주환원 강화할 자본력도 충분"
▲ 신한금융지주 목표주가가 주주가치 강화 기대감에 상향조정됐다.

김은갑 키움증권 연구원은 13일 신한금융지주 목표주가를 기존 4만7천 원에서 5만6천 원으로 상향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BUY)’를 유지했다.

직전 거래일(8일) 신한금융지주 주가는 4만4150원에 거래를 마쳤다.

김 연구원은 “신한금융지주의 지난해 주주환원율은 36%로 2022년보다 크게 상승했다”며 “자본력도 은행주 가운데 상위권으로 주주환원을 강화할 여력도 갖추고 있다”고 바라봤다.

신한금융지주는 8일 지난해 실적을 발표하며 한층 강화한 주주환원 정책을 내놨다.

지난해 1주당 배당금(DPS)은 매 분기 같은 525원으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2023년 총 배당금은 2100원으로 2022년(2065원)보다 늘었다.

신한금융지주는 올해 1주당 배당금을 540원으로 늘리겠다는 계획도 발표했다. 1분기에는 1500억 원의 자사주도 매입해 소각하기로 했다.

총 주주환원율은 이에 따라 36%로 2022년(30%)보다 6%포인트 높아졌다.

김 연구원은 “분기배당 균등화와 자기주식 매입소각의 정례화 등 주주친화정책의 제도적 측면에서 모범 사례를 만들어가고 있다”며 “앞으로 주주환원율을 점진적으로 높인다는 계획이다”고 설명했다.

신한금융지주는 이밖에 자본여력도 갖춰 향후 주주환원이 더 강화할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신한금융지주 보통주 자본비율(CET 1)은 지난해 말 기준 13.13%로 집계됐다. CET1은 금융사가 위기를 맞았을 때 손실을 얼마나 잘 흡수할 수 있는지를 나타낸 지표다. 금융사 자본여력을 가늠할 수 있어 주주환원의 기준으로 많이 제시된다. 김환 기자

최신기사

최태원 엔비디아 젠슨황과 실리콘밸리서 '치맥 회동', HBM 동맹 강화 기대
개인정보분조위 쿠팡 개인정보유출 집단분쟁조정 절차 착수, "실질적 피해 구제 노력"
삼성증권 2025년 순이익 사상 첫 1조 돌파, 국내외 주식 수수료 대폭 증가 
에쓰오일 사우디와 폴리에틸렌 5조5천억 수출 계약, 샤힌프로젝트 판로 확보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실적' 미래에셋증권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삼천당제..
외교장관 조현 "미국 그리어 대표, 비관세장벽 개선 없으면 관세 인상하겠다 말해"
[9일 오!정말] 국힘 안상훈 "중국 공산당과 북한 노동당에서나 보던 숙청 정치"
코스피 기관·외국인 매수세에 5290선 상승, 원/달러 환율 1460.3원 마감
LG디스플레이, 1천억에 중국 난징법인 차량용 LCD 모듈사업 매각
비트코인 1억478만 원대 상승, 미국 금리인하 기대감에 투자심리 개선 조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