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카카오뱅크 2023년 사상 최대 실적 달성, 순이익 3549억으로 35% 증가

박혜린 기자 phl@businesspost.co.kr 2024-02-07 11:39:0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카카오뱅크가 지난해 연간 최대 실적을 다시 썼다.

카카오뱅크는 2023년 별도기준으로 매출 2조4940억 원, 영업이익 4784억 원, 순이익 3549억 원을 거뒀다고 7일 밝혔다.
 
카카오뱅크 2023년 사상 최대 실적 달성, 순이익 3549억으로 35% 증가
▲ 카카오뱅크가 2023년 별도기준으로 매출 2조4940억 원, 영업이익 4784억 원을 거뒀다.

2022년보다 매출은 55.3%, 영업이익은 35.4%, 순이익은 34.9% 늘었다.

카카오뱅크는 “지난해 ‘한달적금’ 같은 대표상품으로 고객 저변이 확대됐고 대환대출 증가에 따른 이자수익, 서비스 수수료수익 등이 증가하면서 실적이 늘었다”며 “카카오뱅크는 고객 및 트래픽이 지속적으로 증가해 ‘모두의 플랫폼’으로 성장했다”고 말했다.

2023년 4분기 기준 카카오뱅크 고객 수는 2284만 명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1년 동안 고객이 242만 명 증가했다.

연령대별 침투율(연령대 인구 대비 카카오뱅크 고객 비율)도 모든 연령대에서 높아졌다.

특히 지난해 신용대출과 주택담보대출 갈아타기 등 여신플랫폼 서비스 확대로 중장년층 고객 유입이 많았다. 2023년 40대 고객 침투율은 기존 59%에서 67%로, 50대는 35%에서 44%로 높아졌다.

60대 이상 고객 침투율도 8%에서 12%로 상승했다.

월간활성이용자 수(MAU)는 2022년 4분기보다 약 150만 명 늘어난 1758만 명을 보였다. 역대 최고 수준이다.

카카오뱅크 수신 잔액은 2023년 4분기 기준 약 47조1천억 원, 여신 잔액은 약 38조7천억 원으로 집계됐다. 2022년 말보다 각각 14조 원, 10조8천억 원가량 증가했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카카오뱅크는 고객 저변이 확대되면서 남녀노소 누구나 자주 이용하는 '금융생활 필수앱'으로 자리잡고 있다”며 “앞으로도 '100% 비대면 보금자리론', '외환 상품' 등 새로운 상품과 서비스를 선보여 금융과 일상을 더 편리하게 연결하겠다”고 말했다. 박혜린 기자

최신기사

마운자로 한국 출시 4개월 만에 위고비 제쳐, 첫 달보다 처방 5배 이상 증가
서울 아파트 매수 심리 살아나나, 12월 들어 10일까지 거래량 11월 넘어서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 이혜훈 자녀 병역 특혜 의혹 나와, 국힘 "금수저 병역"
작년 1인당 GDP 3년 만에 감소, 고환율·저성장에 3만6천 달러 턱걸이 추산
LG 독자 개발 AI 모델 'K-엑사원', 오픈 웨이트 글로벌 톱10서 7위
개인투자자 지난주 삼성전자 주식 3조어치 매수, '빚투' 규모도 역대 최대
국민연금 작년 4분기 주식 평가액 3분기보다 70조 급증, 삼성전자·하이닉스 47조 증가
SK그룹 올해 첫 토요 사장단 회의, 최창원 "중국 사업전략 재점검" "상생협력 강화"
민주당 지도부, 김병기 전 원내대표에 사실상 자진 탈당 요구
KB금융 경영진 워크숍, 양종희 "AI 무기 삼아 비즈니스 모델과 일하는 방식 전환 가속"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